[뉴스핌=김연순 기자] 지난 4월 근로복지공단과 산재의료원이 통합한 데 이어 청소년수련원과 청소년진흥센터도 오는 8월 통합기관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건설관리공사가 민영화를 위한 자산평가 단계로 들어섰고, 인천종합에너지가 매각심사 구성단계에서 매각공고 단계로 절차가 진행되는 등 공공기관에 대한 민영화 작업이 한창이다.
정부는 27일 2010년도 제 8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상화 점검' 내용을 보고했다.
지난 2분기까지 정부의 선진화 추진실적에 따르면, 24개 대상기관 중 6개 기관이 매각 또는 상장을 완료했으며, 대한주택보증의 경우 공적기능 수행을 위해 민영화를 유보했다.
그 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경북관광개발공사, 한전KPS, 한국기업데이터, 한국건설관리공사 등 6개기관은 자산평가, 한국토지신탁, 한국문화진흥(뉴서울CC), 88관광개발(88CC), 인천종합에너지 등 4개기관은 매각공고 절차를 진행중이다.
통합의 경우, 대상기관 36개(→16개)중 지난 4월 근로복지공단과 산재의료원이 통합되면서 34개(→15개) 기관이 완료됐고, 마지막 대상기관인 청소년수련원과 청소년진흥센터도 오는 8월중 통합기관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아울러 폐지 대상기관 5개는 모두 폐지가 완료됐다.
또 4대보험 징수통합의 경우 2011년도 시행을 위해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의 인력재배치 방안이 마련중에 있으며 35개 공공기관의 출자회사 131개중 54개 회사에 대한 매각·청산·통폐합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한국건설관리공사가 민영화를 위한 자산평가 단계로 들어섰고, 인천종합에너지가 매각심사 구성단계에서 매각공고 단계로 절차가 진행되는 등 공공기관에 대한 민영화 작업이 한창이다.
정부는 27일 2010년도 제 8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상화 점검' 내용을 보고했다.
지난 2분기까지 정부의 선진화 추진실적에 따르면, 24개 대상기관 중 6개 기관이 매각 또는 상장을 완료했으며, 대한주택보증의 경우 공적기능 수행을 위해 민영화를 유보했다.
그 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경북관광개발공사, 한전KPS, 한국기업데이터, 한국건설관리공사 등 6개기관은 자산평가, 한국토지신탁, 한국문화진흥(뉴서울CC), 88관광개발(88CC), 인천종합에너지 등 4개기관은 매각공고 절차를 진행중이다.
통합의 경우, 대상기관 36개(→16개)중 지난 4월 근로복지공단과 산재의료원이 통합되면서 34개(→15개) 기관이 완료됐고, 마지막 대상기관인 청소년수련원과 청소년진흥센터도 오는 8월중 통합기관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아울러 폐지 대상기관 5개는 모두 폐지가 완료됐다.
또 4대보험 징수통합의 경우 2011년도 시행을 위해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의 인력재배치 방안이 마련중에 있으며 35개 공공기관의 출자회사 131개중 54개 회사에 대한 매각·청산·통폐합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