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23일 인도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0.1% 상승한 1만 8130.98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0.13% 오른 5449.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14개가 상승했고, 니프티지수의 50개 종목 가운데서는 21개가 올랐다.
최대 통신업체인 바티 에어텔은 3.6% 급등했다. 앞서 쿠웨이트 통신사 자인의 아프리카 사업부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전력설비업체 바라트 중공업도 1.73% 상승했다. 이 회사는 전력설비 판매 증가로 회계연도 1/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비 4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프트웨어업체 와이프로는 실적호재에도 불구하고 0.8% 후퇴했다.
이 회사는 2분기 순익이 131억9000만 루피(주당 5.42 루피)로, 전년동기대비 31%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 120억 루피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0.1% 상승한 1만 8130.98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0.13% 오른 5449.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14개가 상승했고, 니프티지수의 50개 종목 가운데서는 21개가 올랐다.
최대 통신업체인 바티 에어텔은 3.6% 급등했다. 앞서 쿠웨이트 통신사 자인의 아프리카 사업부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전력설비업체 바라트 중공업도 1.73% 상승했다. 이 회사는 전력설비 판매 증가로 회계연도 1/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비 4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프트웨어업체 와이프로는 실적호재에도 불구하고 0.8% 후퇴했다.
이 회사는 2분기 순익이 131억9000만 루피(주당 5.42 루피)로, 전년동기대비 31%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 120억 루피보다 양호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