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그린벨트, 하천·계곡, 유원지 등 청소 취약지역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주변경관 개선과 환경오염 예방 등 도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청소 취약지역 방치쓰레기 수거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종교단체, 환경단체, 자원봉사단체, 군부대, 기업체, 학교 등이 일정구역의 청소 취약지역을 맡아 자발적인 청소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7월말까지 시군별로 청소 취약지역을 조사하게 되며 8월 중 공모를 통해 참여단체를 선발 후 단체 인원 등 청소능력을 고려해 담당구역을 선정하게 된다.
담당구역이 선정된 단체는 해당 시장·군수와 자발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시군의 지원을 통한 상해보험 가입과 안전교육 실시 후 9월 중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9월 초 도지사, 시장·군수 등이 참여하는 ‘취약지역 일제 대청소의 날’을 개최한다.
사업 참여단체에 대해선 쓰레기 수거용 종량제봉투와 간단한 청소도구 등을 지급하며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참여자별 자원봉사점수 확인서를 발급하고 활동우수단체는 연말에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예산과 인력 등 한계로 관리가 어려웠던 청소 취약지역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환경오염예방, 청소예산 절감, 자원봉사활성화 등 여러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8월 중 해당 시군에서 실시하는 공모에 신청하면 된다.
청소 취약지역 방치쓰레기 수거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종교단체, 환경단체, 자원봉사단체, 군부대, 기업체, 학교 등이 일정구역의 청소 취약지역을 맡아 자발적인 청소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7월말까지 시군별로 청소 취약지역을 조사하게 되며 8월 중 공모를 통해 참여단체를 선발 후 단체 인원 등 청소능력을 고려해 담당구역을 선정하게 된다.
담당구역이 선정된 단체는 해당 시장·군수와 자발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시군의 지원을 통한 상해보험 가입과 안전교육 실시 후 9월 중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9월 초 도지사, 시장·군수 등이 참여하는 ‘취약지역 일제 대청소의 날’을 개최한다.
사업 참여단체에 대해선 쓰레기 수거용 종량제봉투와 간단한 청소도구 등을 지급하며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참여자별 자원봉사점수 확인서를 발급하고 활동우수단체는 연말에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예산과 인력 등 한계로 관리가 어려웠던 청소 취약지역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환경오염예방, 청소예산 절감, 자원봉사활성화 등 여러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8월 중 해당 시군에서 실시하는 공모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