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주택거래활성화를 위한 관계장관회의가 열리자 건설업종의 주가가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21일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0.58%(1.10p) 떨어진 187.91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건설업종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며 하락반전, 한때 -1.45%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그렇지만 오후 2시부터 관계장관회의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1시30분께부터 낙폭을 줄이기 시작, 결국 약보합수준으로 마감했다.
종목별로도 약세를 보였던 벽산건설과 남광토건이 전날 대비 각각 1.36%, 1.97% 상승한 채 마감했다.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대형 건설주들 역시 각각 -0.82%, -1.50%로, 장초반 대비 낙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당초 정부는 22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부동산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앞당겨 이날 관계부처 장관들이 이날 오후 회의를 가진 뒤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회의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와 관련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매듭질 계획이다.
21일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0.58%(1.10p) 떨어진 187.91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건설업종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며 하락반전, 한때 -1.45%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그렇지만 오후 2시부터 관계장관회의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1시30분께부터 낙폭을 줄이기 시작, 결국 약보합수준으로 마감했다.
종목별로도 약세를 보였던 벽산건설과 남광토건이 전날 대비 각각 1.36%, 1.97% 상승한 채 마감했다.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대형 건설주들 역시 각각 -0.82%, -1.50%로, 장초반 대비 낙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당초 정부는 22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부동산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앞당겨 이날 관계부처 장관들이 이날 오후 회의를 가진 뒤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회의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와 관련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매듭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