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하이트맥주가 100% 보리맥주 맥스(Max)를 앞세워 바캉스 프로모션에 나선다.
하이트맥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서∙남해안의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21일 대천해수욕장에서의 4일간의 행사를 시작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는 해운대, 8월 1일부터 4일까지는 경포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맥스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오는 21일부터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해운대·경포대 등에서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우선 워터파크에서나 볼 수 있는 초대형 물놀이시설인 '맥스 어드벤처 풀'을 설치해 피서객들에게 5m 상단의 높이에서 맥스캔 모형의 물통이 쏟아내는 짜릿한 물벼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수욕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준비했다. 피서객들의 소지품 보관을 위해 해수욕장 인근에 '맥스 서프라이즈 캐비닛’을 설치해 하루 동안 사물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또 해수욕장의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변 곳곳에 대형 분리수거함인 '맥스 클린 버킷'을 설치하고 직접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등 피서객들이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해변을 이용할 수 있는 활동도 펼친다.
이 밖에 맥스 전용 시음차량을 활용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맥스를 제공하고, 해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맥스 비치걸'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