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넥슨의 액션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이 대대적으로 변신을 꾀한다.
넥슨은 16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웅전의 새로운 타이틀인 영웅전XE를 새롭게 런칭 한다고 밝혔다. XE는 ‘eXtreme Edition’의 액자로 보다 신나는 액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번 영웅전XE는 콘텐츠 리뉴얼이 아닌 기존서버에서 독립된 신규서버 형태로 추가된다. 이에 따라 유저는 기존 오리지널 서버와 XE 중 선택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XE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없던 점프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띄우기 기능을 통해 공중 콤보 등의 역동적인 액선성을 추가했다. 또 콤보 시스템이 도입돼, 콤보에 따른 특수기술 및 보너스데미지, 보너스 보상이 생긴다.
적에게 둘러 쌓인 위기 순간에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며 전방위로 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인 'XE무브'가 전 캐릭터에 등장한다는 점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넥슨 측은 “영웅전XE 론칭 이후 신규 콘테츠 업데이트는 기존의 오리지널 서버와 XE 서버에 항상 동시 적용하는 정책을 사용하게 된다”며 “서버를 옮기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서버이전은 XE서버의 신규 유저들과 형평성을 위해 XE 서비스가 어느정도 정착이 된 이후에 시행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영웅전은 에피소드6와 신규지역 ‘로체스트’, 진영 선택 시스템 등의 업데이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이은석 넥슨 디렉터는 “플레이 유저수는 오픈효과 감소 및 비수기로 지속적인 하락이 있었지만 4월 말 ‘통 업데이트’ 이후 안정추세로 상승 중”이라며 “신작이 발붙이기 힘든 국내 시장에서 가장 잘 되는 신작게임”이라고 자신했다.
넥슨은 16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웅전의 새로운 타이틀인 영웅전XE를 새롭게 런칭 한다고 밝혔다. XE는 ‘eXtreme Edition’의 액자로 보다 신나는 액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번 영웅전XE는 콘텐츠 리뉴얼이 아닌 기존서버에서 독립된 신규서버 형태로 추가된다. 이에 따라 유저는 기존 오리지널 서버와 XE 중 선택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XE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없던 점프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띄우기 기능을 통해 공중 콤보 등의 역동적인 액선성을 추가했다. 또 콤보 시스템이 도입돼, 콤보에 따른 특수기술 및 보너스데미지, 보너스 보상이 생긴다.
적에게 둘러 쌓인 위기 순간에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며 전방위로 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인 'XE무브'가 전 캐릭터에 등장한다는 점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넥슨 측은 “영웅전XE 론칭 이후 신규 콘테츠 업데이트는 기존의 오리지널 서버와 XE 서버에 항상 동시 적용하는 정책을 사용하게 된다”며 “서버를 옮기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서버이전은 XE서버의 신규 유저들과 형평성을 위해 XE 서비스가 어느정도 정착이 된 이후에 시행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영웅전은 에피소드6와 신규지역 ‘로체스트’, 진영 선택 시스템 등의 업데이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이은석 넥슨 디렉터는 “플레이 유저수는 오픈효과 감소 및 비수기로 지속적인 하락이 있었지만 4월 말 ‘통 업데이트’ 이후 안정추세로 상승 중”이라며 “신작이 발붙이기 힘든 국내 시장에서 가장 잘 되는 신작게임”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