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0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인 가족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원들이 ‘아빠 힘내세요’ 등 합창과 율동으로 구성된 축하공연을 펼치며 ‘자랑스러운 건설인! 넘버 원(1)’란 뜻으로 엄지 손가락을 세워보이고 있다.
어린이 합창단원들은 이어 아크릴 큐브를 이용해 대회 주제인 ‘자랑스러운 건설인! 넘버 원(1)’을 완성하고 그동안 현장에서 고생한 건설인들의 수고를 위로하는 의미에서 참석자들에게 손수건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