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소장 김동수)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를 오는 오는 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경기도와 수도권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10가족 40명 내외로 8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생태체험학교는 첫해인 2006년도부터 도민들의 호평으로 경기도 우수혁신브랜드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이번이 5년째로 지금까지 307가족 1000여명이 다녀갔다.
또한 2010년도 여름 캠프에 참가하게 된 80가족 320명은 사전에 경기도 민물고기연구소 홈페이지(http://fish.gg.go.kr) 에 신청해 심사를 통해 참가가 확정됐다.
민물고기 체험학교는 물고기 산란과 부화 종족보존의 본능적인 습성 등 연구소에서 직접 찍은 현장감 있는 사진으로 물고기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강의(PT자료)를 듣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황쏘가리와 어름치 등 천연기념물, 쉬리, 각시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 꼬치동자개 등 멸종위기종 등을 볼 수 있는 생태학습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연구소 내 각종 연구(사육)시설 견학과 물고기 먹이주기, 야외 사육지 청소 등 양어체험을 할 수 있다.
철갑상어 치어들의 앙증맞은 모습과 먹이를 향해 달려드는 무지개 송어의 힘찬 몸짓, 가재의 어린새끼들도 볼 수 있으며 커다란 잉어들과 함께 청소체험도 할 수 있다.
우리 토종 민물고기가 많기로 유명한 민물고기연구소 앞 흑천변에서 민물고기를 직접 잡아보는 하천 생태체험 코너로 큰 기술 없이도 안전하게 쉬리, 꺽지 등 다양한 종류의 민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어린 물고기에게 먹이는 동물성 플랑크톤의 모습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고 스케치 해보는 코너도 운영된다.
생태체험학교는 첫해인 2006년도부터 도민들의 호평으로 경기도 우수혁신브랜드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이번이 5년째로 지금까지 307가족 1000여명이 다녀갔다.
또한 2010년도 여름 캠프에 참가하게 된 80가족 320명은 사전에 경기도 민물고기연구소 홈페이지(http://fish.gg.go.kr) 에 신청해 심사를 통해 참가가 확정됐다.
민물고기 체험학교는 물고기 산란과 부화 종족보존의 본능적인 습성 등 연구소에서 직접 찍은 현장감 있는 사진으로 물고기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강의(PT자료)를 듣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황쏘가리와 어름치 등 천연기념물, 쉬리, 각시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 꼬치동자개 등 멸종위기종 등을 볼 수 있는 생태학습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연구소 내 각종 연구(사육)시설 견학과 물고기 먹이주기, 야외 사육지 청소 등 양어체험을 할 수 있다.
철갑상어 치어들의 앙증맞은 모습과 먹이를 향해 달려드는 무지개 송어의 힘찬 몸짓, 가재의 어린새끼들도 볼 수 있으며 커다란 잉어들과 함께 청소체험도 할 수 있다.
우리 토종 민물고기가 많기로 유명한 민물고기연구소 앞 흑천변에서 민물고기를 직접 잡아보는 하천 생태체험 코너로 큰 기술 없이도 안전하게 쉬리, 꺽지 등 다양한 종류의 민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어린 물고기에게 먹이는 동물성 플랑크톤의 모습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고 스케치 해보는 코너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