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중외제약이 발기부전 신약에서 2배 이상 발현시간을 앞당겼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중외제약은 전거래일보다 5.62%, 950원 오른 1만785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뉴스가 전해진 이후 장중 8% 가까이 오르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날 중외제약은 국내 14개 종합병원에서 208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바나필의 3상 임상시험 결과 효과가 최대 15분 만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봉식 중외제약 메디칼본부장은 "아바나필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발기부전치료제 중 PDE5에 대한 선택성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안면홍조, 두통발생률이 5% 이하로 나타나는 등 우수한 안전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중외제약은 2011년 출시를 위해 8월중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품에 대한 안전성 ․ 유효성심사를 신청하고 네이밍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5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중외제약은 전거래일보다 5.62%, 950원 오른 1만785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뉴스가 전해진 이후 장중 8% 가까이 오르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날 중외제약은 국내 14개 종합병원에서 208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바나필의 3상 임상시험 결과 효과가 최대 15분 만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봉식 중외제약 메디칼본부장은 "아바나필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발기부전치료제 중 PDE5에 대한 선택성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안면홍조, 두통발생률이 5% 이하로 나타나는 등 우수한 안전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중외제약은 2011년 출시를 위해 8월중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품에 대한 안전성 ․ 유효성심사를 신청하고 네이밍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