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경윤하이드로에너지는 25일 지식경제부의 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분야 '폐기물 열분해유화공정 개발 과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유화(재생유)를 생성하는 공정 기술 개발이다.
과제 진행은 지식경제부에서 3년반 동안 73억원을 지원하고 민간에서 32억원을 투자해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추진되며, 참여기관으로는 한국서부발전과 삼호환경, 예스윈, 지인에스 등 기업과 고려대학교, 한국산업기술원과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이 현금 및 현물을 출자해 개발비 합계가 106억원 규모로 열분해분야 과제사업 중 최고 금액"이라며 "기술개발이 성공해 생성되는 재생유 전량은 시험을 거쳐 서부발전에서 활용하기로 돼 있다"고 말했다.
이승진 경윤하이드로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과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재생유 및 플랜트의 내수판매와 수출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제는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유화(재생유)를 생성하는 공정 기술 개발이다.
과제 진행은 지식경제부에서 3년반 동안 73억원을 지원하고 민간에서 32억원을 투자해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추진되며, 참여기관으로는 한국서부발전과 삼호환경, 예스윈, 지인에스 등 기업과 고려대학교, 한국산업기술원과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이 현금 및 현물을 출자해 개발비 합계가 106억원 규모로 열분해분야 과제사업 중 최고 금액"이라며 "기술개발이 성공해 생성되는 재생유 전량은 시험을 거쳐 서부발전에서 활용하기로 돼 있다"고 말했다.
이승진 경윤하이드로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과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재생유 및 플랜트의 내수판매와 수출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