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두산건설이 건설사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25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6.48%, 300원 오른 493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두산건설은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로 여타 건설주들과 함께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출발했지만 그룹 계열사들의 지원 보장으로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로 돌아선 것.
이와 더불어 성지건설과 벽산건설 등도 함께 각각 13.89%, 7.69%의 상승세로 반전에 성공했다.
한편 채권단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신용위험성 평가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16~17개 업체가 구조조정 대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6.48%, 300원 오른 493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두산건설은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로 여타 건설주들과 함께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출발했지만 그룹 계열사들의 지원 보장으로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로 돌아선 것.
이와 더불어 성지건설과 벽산건설 등도 함께 각각 13.89%, 7.69%의 상승세로 반전에 성공했다.
한편 채권단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신용위험성 평가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16~17개 업체가 구조조정 대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