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25일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우선 국가보훈처는 이날 오전 10시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이 행사에는 3부 요인과 정당대표, 중앙보훈단체장, 국무위원, 6.25 참전유공자, 유엔군 참전용사, 참전국 주한 외교단 및 언론인, 학생 등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이번 행사에서 국군 참전용사 대표 1명과 유엔 참전국 참전용사 대표 21명 등 22명에게 '감사 포스터 액자'를 증정한다.
또 오후 3시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6.25참전유공자 위로연'도 열릴 계획이다.
국방부는 역시 이날 김태영 장관과 월터 샤프 연합사령관, 조지프 필 미8군사령관, 유엔참전 21개국의 주한 무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참전 21개국 전사자명비 앞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단위에서도 지방자치단체장 주관으로 6.25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 60주년 행사가 열린다.
6.25 60주년 기념행사는 해외에서도 이어진다.
6.25 전쟁 참전 22개국에 진출해있는 40개 재외공관은 이날부터 다음달까지 참전용사들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1만6천50명을 초청, 위로 및 감사행사를 가진다.
미국의 국방부와 의회는 24일(현지 시간) 오전 펜타곤 청사와 의회에서 각각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또 미 의회도 오전 의사당내 스테튜어리 홀(Statuary Hall)에서 상·하원 지도부와 참전용사 출신인 상원의 알랜 스펙터 의원, 하원의 찰스 랭글, 하워드 코블, 존 코이너스, 샘 존슨 의원, 한덕수 대사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의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서 한덕수 대사와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 한국전 명예훈장 수상자, 전쟁포로송환자,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밖에 ▲ 주영 한국대사관과 한국전 참전용사회 ▲ 주불 대사관과 프랑스 국방부 ▲ 주 벨기에·유럽연합(EU) 대사관 ▲ 주 노르웨이 대사관 ▲ 주 뉴질랜드 대사관 ▲ 주 태국 대사관 등지에서도 6.25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우선 국가보훈처는 이날 오전 10시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이 행사에는 3부 요인과 정당대표, 중앙보훈단체장, 국무위원, 6.25 참전유공자, 유엔군 참전용사, 참전국 주한 외교단 및 언론인, 학생 등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이번 행사에서 국군 참전용사 대표 1명과 유엔 참전국 참전용사 대표 21명 등 22명에게 '감사 포스터 액자'를 증정한다.
또 오후 3시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6.25참전유공자 위로연'도 열릴 계획이다.
국방부는 역시 이날 김태영 장관과 월터 샤프 연합사령관, 조지프 필 미8군사령관, 유엔참전 21개국의 주한 무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참전 21개국 전사자명비 앞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단위에서도 지방자치단체장 주관으로 6.25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 60주년 행사가 열린다.
6.25 60주년 기념행사는 해외에서도 이어진다.
6.25 전쟁 참전 22개국에 진출해있는 40개 재외공관은 이날부터 다음달까지 참전용사들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1만6천50명을 초청, 위로 및 감사행사를 가진다.
미국의 국방부와 의회는 24일(현지 시간) 오전 펜타곤 청사와 의회에서 각각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또 미 의회도 오전 의사당내 스테튜어리 홀(Statuary Hall)에서 상·하원 지도부와 참전용사 출신인 상원의 알랜 스펙터 의원, 하원의 찰스 랭글, 하워드 코블, 존 코이너스, 샘 존슨 의원, 한덕수 대사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의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서 한덕수 대사와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 한국전 명예훈장 수상자, 전쟁포로송환자,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밖에 ▲ 주영 한국대사관과 한국전 참전용사회 ▲ 주불 대사관과 프랑스 국방부 ▲ 주 벨기에·유럽연합(EU) 대사관 ▲ 주 노르웨이 대사관 ▲ 주 뉴질랜드 대사관 ▲ 주 태국 대사관 등지에서도 6.25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