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 하락세…100위권내 17개사 발표될 듯
[뉴스핌=박민선 기자] 구조조정 대상 발표를 앞두고 건설주들이 바짝 긴장한 채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일 불확실성 제거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것과는 다소 대조적인 모습이다.
2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일보다 1.47% 내리고 있으며 전체 49개 종목 중 단 6개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일건설은 6.55% 하락한 2710원에 거래 중이며 중앙건설과 벽산건설도 각각 5.45%, 5%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남광토건과 계룡건설, 풍림산업, 한라건설 등도 3~4%대 낙폭을 보이는 상황.
두산건설도 1.4% 내린 4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어제와는 달리 신중한 매매 포지션을 유지, 장 초반 건설주 거래량이 그리 활발한 편은 아니다.
금융권은 오늘 오후 3시에 건설사 신용등급 평가내역을 발표한다.
전일 불확실성 제거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것과는 다소 대조적인 모습이다.
2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일보다 1.47% 내리고 있으며 전체 49개 종목 중 단 6개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일건설은 6.55% 하락한 2710원에 거래 중이며 중앙건설과 벽산건설도 각각 5.45%, 5%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남광토건과 계룡건설, 풍림산업, 한라건설 등도 3~4%대 낙폭을 보이는 상황.
두산건설도 1.4% 내린 4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어제와는 달리 신중한 매매 포지션을 유지, 장 초반 건설주 거래량이 그리 활발한 편은 아니다.
금융권은 오늘 오후 3시에 건설사 신용등급 평가내역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