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오승규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 및 환율 안정화 등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가 지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올 2/4분기 영업이익이 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수치다.
세전이익 역시 지난 1/4분기와 마찬가지로 해외 법인들의 시장 정착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는 전망이다.
그는 2/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7% 증가한 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2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3.2% 증가한 수치로, 국내 시장의 심화된 경쟁 체제 속에서 점진적인 영업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실적 상승폭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지난 5월부터 강제 시행된 비급여 제품 고시 제도가 시장 정착 단계에서 시장 활성화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3월 및 6월에 출시된 TS Ⅲ SA 임플란트와 TS Ⅲ HA 임플란트가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며 "올 7월에도 후속 제품으로 바이오기술을 융합해 골 유착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TS Ⅲ Bio-SA 임플란트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기대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 및 환율 안정화 등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가 지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올 2/4분기 영업이익이 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수치다.
세전이익 역시 지난 1/4분기와 마찬가지로 해외 법인들의 시장 정착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는 전망이다.
그는 2/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7% 증가한 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2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3.2% 증가한 수치로, 국내 시장의 심화된 경쟁 체제 속에서 점진적인 영업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실적 상승폭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지난 5월부터 강제 시행된 비급여 제품 고시 제도가 시장 정착 단계에서 시장 활성화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3월 및 6월에 출시된 TS Ⅲ SA 임플란트와 TS Ⅲ HA 임플란트가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며 "올 7월에도 후속 제품으로 바이오기술을 융합해 골 유착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TS Ⅲ Bio-SA 임플란트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