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신규 분양시장 역시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신도시에서 올 하반기 많은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광교신도시에서는 총 9곳에서 5659가구가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공공임대가 3037가구로 가장 많고 국민임대 1492가구, 민간임대 484가구, 나머지 646가구는 타운하우스 등이다.
대광이엔씨가 광교신도시 A1블록에서 ‘광교대광로제비앙’을 8월에 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 84㎡(25평형) 주택형으로 145가구가 구성된다
아이에스동서는 B7블록에서 ‘광교에일린의뜰’의 타운하우스를 10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주택크기는 전용 85㎡(26평형) 초과로 240가구가 공급된다.
보람건설은 B4블록에서 ‘광교보람더하임’을 하반기에 분양한고 전용면적 85㎡(25평형) 초과로 261가구가 나온다.
민간임대 물량으로 한양수자인이 A6블록에서 484가구를 하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임대아파트로는 LH가 광교신도시 2개 블록에서 국민임대 1492가구를, 3개 블록에서 공공 임대아파트 3037가구를 분양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광교신도시는 자족형 도시, 뛰어난 강남 접근성 등으로 수도권 남부지역의 개발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판교, 용인, 동탄 등 인근 지역의 과다 공급으로 인해 단기간 내 큰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 관점을 넓게 보는 게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신도시에서 올 하반기 많은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광교신도시에서는 총 9곳에서 5659가구가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공공임대가 3037가구로 가장 많고 국민임대 1492가구, 민간임대 484가구, 나머지 646가구는 타운하우스 등이다.
대광이엔씨가 광교신도시 A1블록에서 ‘광교대광로제비앙’을 8월에 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 84㎡(25평형) 주택형으로 145가구가 구성된다
아이에스동서는 B7블록에서 ‘광교에일린의뜰’의 타운하우스를 10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주택크기는 전용 85㎡(26평형) 초과로 240가구가 공급된다.
보람건설은 B4블록에서 ‘광교보람더하임’을 하반기에 분양한고 전용면적 85㎡(25평형) 초과로 261가구가 나온다.
민간임대 물량으로 한양수자인이 A6블록에서 484가구를 하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임대아파트로는 LH가 광교신도시 2개 블록에서 국민임대 1492가구를, 3개 블록에서 공공 임대아파트 3037가구를 분양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광교신도시는 자족형 도시, 뛰어난 강남 접근성 등으로 수도권 남부지역의 개발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판교, 용인, 동탄 등 인근 지역의 과다 공급으로 인해 단기간 내 큰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 관점을 넓게 보는 게 안전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