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LED조명은 식물의 광합성과 생장에 필요한 파장의 빛만 공급할 수 있어 미래 첨단농법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신성장 동력 스마트 프로젝트로 'IT-LED기반 식물공장을 위한 핵심부품 및 핵심기술 개발'에 30억원을 투자해 칩개발 및 식물공장 시제품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디텍이 주관하고 럭스피아, 갤럭시아포토닉스, 엔비엠, 전북대 및 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팜여해 딸기와 인삼 생장용 LED칩과 식물생장 제어용 조명기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지경부는 올해 중에 개발하고 연말까지 상용화 테스트를 거쳐 오는 2011년부터 상업화를 본격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무농약 한방의료용 약용작물 생산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지경부는 이날 전북대 주최 '농생명 LED융합산업 비전 선포식을 갖고, 조석 성장동력실장 임석하에 LG CNS, 동부한농, 일진소재산업 등과 업계, 대학, 연구소 등 10개 기관간으 협력 MOU도 체결한다.
지경부의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농생명과 LED산업간의 융합을 위해 '산업융합촉진법'제정과 함께 R&D지원 및 융합인력 양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신성장 동력 스마트 프로젝트로 'IT-LED기반 식물공장을 위한 핵심부품 및 핵심기술 개발'에 30억원을 투자해 칩개발 및 식물공장 시제품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디텍이 주관하고 럭스피아, 갤럭시아포토닉스, 엔비엠, 전북대 및 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팜여해 딸기와 인삼 생장용 LED칩과 식물생장 제어용 조명기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지경부는 올해 중에 개발하고 연말까지 상용화 테스트를 거쳐 오는 2011년부터 상업화를 본격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무농약 한방의료용 약용작물 생산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지경부는 이날 전북대 주최 '농생명 LED융합산업 비전 선포식을 갖고, 조석 성장동력실장 임석하에 LG CNS, 동부한농, 일진소재산업 등과 업계, 대학, 연구소 등 10개 기관간으 협력 MOU도 체결한다.
지경부의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농생명과 LED산업간의 융합을 위해 '산업융합촉진법'제정과 함께 R&D지원 및 융합인력 양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