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는 대내외 악재들이 희석되면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이후 추세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인지에 관심을 집중하며 주도주를 찾기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특히 증권사들은 IT관련 종목을 추천하며 건설업 구조조정의 수혜주에도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하이닉스와 대림산업이 중복 추천을 받으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우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은 하이닉스를 주간 추천주로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올해 3/4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및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 역시 DRAM 40nm 급 공정 Capa 확대로 DDR3 물량 대응으로 수익성 확보를 기대한다고 추천이유를 제시했다.
대림산업도 신한금융투자와 한화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주택리스크가 마무리 되고있는 단계에서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해외수주 모멘텀이 재부각될 전망이 높다고 말했다.
한화증권 역시 대림산업을 추천하며 6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건설업 구조조정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다른 증권사의 IT종목 추천도 눈에 띄였다.
우리투자증권은 2/4분기 2차전기 판매량은 1/4분기 대비 15~20% 가량 증가할 전망이라며 삼성SDI를 추천했다
현대증권도 삼성테크윈를 추천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인 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가스압축기, 바이오 진단장비등 신사업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온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블레이드앤소울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엔씨소프트를 추천했다.
동양종금증권 역시 대호에이엘을 추천하며 올해 LED TV 방열판 신규제품 성장 주목할 필요가 있고 차량경량화, 고속철도에 실질적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SK증권은 대한항공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2/4분기에 이어 3/4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고 항공화물 수요증가로 안정적 영업기반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그외 대우증권은 전세계적으로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황임을 긍정적 신호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며 현대차를 추천하기도 했다.
![](http://img.newspim.com/2010/06/1276932060.jpg)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
이에 증권가에서는 이후 추세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인지에 관심을 집중하며 주도주를 찾기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특히 증권사들은 IT관련 종목을 추천하며 건설업 구조조정의 수혜주에도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하이닉스와 대림산업이 중복 추천을 받으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우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은 하이닉스를 주간 추천주로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올해 3/4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및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 역시 DRAM 40nm 급 공정 Capa 확대로 DDR3 물량 대응으로 수익성 확보를 기대한다고 추천이유를 제시했다.
대림산업도 신한금융투자와 한화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주택리스크가 마무리 되고있는 단계에서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해외수주 모멘텀이 재부각될 전망이 높다고 말했다.
한화증권 역시 대림산업을 추천하며 6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건설업 구조조정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다른 증권사의 IT종목 추천도 눈에 띄였다.
우리투자증권은 2/4분기 2차전기 판매량은 1/4분기 대비 15~20% 가량 증가할 전망이라며 삼성SDI를 추천했다
현대증권도 삼성테크윈를 추천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인 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가스압축기, 바이오 진단장비등 신사업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온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블레이드앤소울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엔씨소프트를 추천했다.
동양종금증권 역시 대호에이엘을 추천하며 올해 LED TV 방열판 신규제품 성장 주목할 필요가 있고 차량경량화, 고속철도에 실질적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SK증권은 대한항공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2/4분기에 이어 3/4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고 항공화물 수요증가로 안정적 영업기반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그외 대우증권은 전세계적으로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황임을 긍정적 신호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며 현대차를 추천하기도 했다.
![](http://img.newspim.com/2010/06/1276932060.jpg)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