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건설주들이 규제완화와 구조정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건설업종은 전일대비 1.16%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개별 종목으로는 현대건설이 3.17%, GS건설은 1.83% 상승중이고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역시 각각 1.22%, 1.11% 오름세다.
키움증권 한상준 연구원은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규제 완화 가능성을 비쳤다"며 "실수요자에 대한 규제 완화 가능성이 커졌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구조조정에 대해 건설사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발언은 구조조정 강도를 높게 만들 수 있어 긍정적인 뉴스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다만, 구조조정 후 모든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는 없다"며 "어느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는지는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건설업종은 전일대비 1.16%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개별 종목으로는 현대건설이 3.17%, GS건설은 1.83% 상승중이고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역시 각각 1.22%, 1.11% 오름세다.
키움증권 한상준 연구원은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규제 완화 가능성을 비쳤다"며 "실수요자에 대한 규제 완화 가능성이 커졌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구조조정에 대해 건설사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발언은 구조조정 강도를 높게 만들 수 있어 긍정적인 뉴스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다만, 구조조정 후 모든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는 없다"며 "어느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는지는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