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풍부한 채권 거래실적과 인수실적 등을 통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를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해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전체 10개사중 3개사(동양종합금융증권, 신영증권, HMC투자증권)가 삼성·솔로몬투자·한국투자증권으로 교체됐으며, CD 최종호가수익률 역시 10개사중 4개사(대우증권, 한국스탠다스증권, 한양증권, SK증권)가 부국·엘아이지투자·우리투자·KTB투자증권으로 변경됐다.
CP 및 통안증권 364일물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회사는 각각 1개사(동부증권 및 한국스탠다드증권)가 하이투자증권 및 신한금융투자증권으로 교체됐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시장팀 신동준 팀장은 "수익률 보고회사는 시장참여자 모두가 향유하는 시장인프라를 위한 공익적 기여의 측면이 크기 때문에 해당회사의 평판 제고는 물론, 가시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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