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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16)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10년06월16일 08:28

최종수정 : 2010년06월16일 08:28

[2010년 6월 16일(수)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더존비즈온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 지속될 전망
-IFRS 의무도입 앞두고, 기 계약 분에 대한 본격적인 구축 작업 시작됨에 따라 매출 반영 본격화
-4분기에 가장 높은 실적성장 나타내는 기본 사업에 더해 신 성장동력사업의 매출 확대 기대됨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더욱 좋아질 전망


◆ 추천 제외주

*LG디스플레이 (034220) 추천일 5/7 수익률 -8.33% 제외사유: 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금호석유 (011780) 추천일 6/11 수익률 +20.59% 제외사유: 차익실현

*코텍 (052330) 추천일 6/8 수익률 +8.84% 제외사유: 차익실현

◆ 기존 추천주

*LG패션

-전반적으로 양호한 소비 심리 지속으로 2Q10 매출액 YoY 20% 이상 성장 시현
-매출 성장을 초과하는 비용증가 현상은 올해 하반기부터 해소될 전망
-양호한 2Q 실적 및 하반기부터 지난 해 집중된 투자 효과 본격화 될 것 고려시 현 주가는 매수 기회라고 판단


*티씨케이

-반도체, 태양전지 웨이퍼 제조용 흑연 부품 업체
-전방 산업 투자 회복으로 2분기부터 빠른 실적 개선 기대
-LED MO CVD 장비용 흑연 부품 국산화로 고성장/고수익 예상
-대규모 설비 투자로 고성장 기반 마련


*두산인프라코어

-예상치를 크세 상회하는 1분기 실적에 이어 향후 실적도 호전될 전망
-중국 건설기계 시장 호황과 칭하이성 대지진으로 인한 추가수요 발생으로 2010년 굴삭기 판매 큰 폭 성장 예상
-공작기계 부문이 흑자전환하며 실적 성장 이끌 전망


*중국엔진집단

-순수 지주회사로 자회사인 산리엔진(잔디깍이, 모터싸이클 생산)과 청다기어 (자동차 기어부품 생산)가 실질적인 영업활동 영위
-산리엔진의 Product Mix 개선으로 매출 및 이익 확대될 전망
-청다기어는 자동차 기어부품 생산 및 판매 확대로 높은 성장 나타내고 있음


*하림

-월드컵 기간 중 닭고기 소비량 증가 예상
-독점적 육계 시장 장악력과 수익구조 안정화
-업계 Consolidation 진행으로 대형 업체 위주로 산업 재편중
-웰빙 트랜드 기반으로 1인당 닭고기 소비량 지속적 증가



*한화케미칼

-주력 제품인 PVC 시황 호조
-기존 화학 부문 및 신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성 부각
-갤러리아 백화점 등 자산가치 높은 우량 자회사 다수 보유
-대형 M&A 참여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

*SK케미칼

-개량신약 유럽 시장 출시로 연간 로열티 100억원에 도전
-하반기 PET, PETG 사업의 수익성 개선 지속
-NBP-601, SID-820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 개발 순항

*대상

-전분당 출하량 증가 및 옥수수 투입원가 하락으로 실적 호조 예상
-기타 식품사업 구조조정과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추진하며 적자 사업부 축소
-PT. Miwon Indonesia의 실적 개선에 의한 지분법이익 증가
-차입금 감소를 통한 이자비용 감소

*하나마이크론

-당분간 메모리 패키징 업체들의 실적 호조 지속될 것으로 판단
-올해 자회사인 하나실리콘의 흑자 전환은 물론, 키코에 대한 부채 전환에 따라 영업외손익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
-하반기 34나노 NAND를 채용한 SSD의 본격적인 판매 등 신규 사업들의 매출 성장 예상


*현대차

-2분기 영업실적 강세 유효할 것으로 판단
-해외판매 수익성 개선 등 質的 변화 신호
-전세계적으로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황임을 긍정적 신호로 판단해야 할 것

*OCI

- 2010년 2분기 들어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
- 2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8.4% 증가할 것으로 기대
- 폴리실리콘 제 3공장 가동을 앞두고 다수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
- 경쟁업체 대비 높은 Valuation 매력


*평화정공

-투자 종료 후 한 단계 개선된 원가 구조가 지속될 전망
-해외 공장 이익 기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단독 및 연결 기준 이익 규모가 증가할 전망
-GM 등 기존 해외 고객 매출 호전과 더불어 중장기 고객 다변화 및 이를
통한 성장이 유망


*에이테크솔루션

-1분기 47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동사의 최고 실적 경신 랠리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LED 리드프레임 매출 증가 및 LED TV 인기로 도광판 수요 확대 전망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로 인해 동사 기술력의 우수성 검증 및 안정적 매출처
확보 기대


*한국전력

-정부는 2011년 7월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정부의 요금 규제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
-연료비 연동제 도입에 발맞춰 2011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예상
-UAE 원자력 발전 수주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성장주로서의 모습을 기대



*에스에프에이

-올해 연간 수주 금액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5,316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주 기대
-삼성전자의 차세대 성장 사업인 신재생 에너지와 AMOLED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성향 유지


*티씨케이

-반도체, 태양광 투자 재개로 하반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개선
-LED MO CVD용 흑연 부품 국산화 중, 성공 시 고부가 신규 아이템 확보
-분기별 실적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또 따른 FPS 게임 아바가 중국에서 오픈베타 될 예정
-2분기 프로스포츠 정규시즌 시작되는 성수기 효과에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이벤트 더해지며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 매출액 증가 전망



*하이닉스

- 1분기 최근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010년 영업이익 3.1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2010년 PC 시장 호황으로 메모리 업황 호조세. 공급 측면에서는 DRAM업체들 Capex 증가 불구하고, Capa 확장 측면에서는 제한적
- 최대 악재로 작용했던 채권단 일부 지분 매각 완료에 따라 향후 동사 주가는 메모리 경기와 펀더멘탈 개선에 따른 상승세 지속 전망


*오리온

- 국내 제과 시장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 증가세 및 밀가루 가격 인하와 환율 하락으로 원재료가격 전반적 하락하여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해외시장(중국, 베트남, 러시아) 성장 지속
- 닥터유, 마켓오 판매 호조 및 포트폴리오 확대로 국내 프리미엄 제과 선도
- 스포츠토토, 위탁 수수료율 예상보다 높게 조정됨에 따라 리스크도 소멸

* LG패션
- 소비 심리 개선과 겨울 한파로 동복 매출 증가, 지난 해 상반기에 고가 여성복 6개 브랜드의 국내 판권 인수 효과로 인해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가두점 매출 회복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면서 2010년 이익 개선 가시성이 더욱 뚜렷해짐
- 올해 경기 회복으로 유통 및 브랜드 투자효과 극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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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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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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