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넥스콘테크(대표 김종환)가 삼천리자전거가 출시하는 전기자전거에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배터리 관리 시스템)를 공급한다.
김기성 넥스콘테크 부사장은 15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3월부터 시제품을 공급한 데 이어 최근 공급물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넥스콘테크는 삼천리자전거에 배터리팩을 공급하는 S사를 통해 BMS를 공급한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달말부터 전기자전거 판매에 들어가기 위해 400여곳의 대리점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삼천리자전거 외에도 추가로 요청이 들어와 BMS 대량 생산 체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콘테크는 지난해 1627억원 매출, 8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지난 1/4분기에는 505억원 매출과 23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김기성 넥스콘테크 부사장은 15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3월부터 시제품을 공급한 데 이어 최근 공급물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넥스콘테크는 삼천리자전거에 배터리팩을 공급하는 S사를 통해 BMS를 공급한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달말부터 전기자전거 판매에 들어가기 위해 400여곳의 대리점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삼천리자전거 외에도 추가로 요청이 들어와 BMS 대량 생산 체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콘테크는 지난해 1627억원 매출, 8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지난 1/4분기에는 505억원 매출과 23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