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는 권리의 경매 입찰가가 90만달러를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6일 개시된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에서 최고 입찰가격이 90만 100달러에 달하며 전일의 70만 100달러에서 크게 높아졌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서 진행 중인 이번 경매 입찰은 오는 11일 오후 4시(현지시간)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베이 측은 개시 가격은 2만 5000달러였고 지금까지 총 45개의 입찰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 경매의 낙찰자는 맨해튼 소재 '스미스 앤 월런스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본인 이외 7명의 지인들까지 버핏과 오찬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6일 개시된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에서 최고 입찰가격이 90만 100달러에 달하며 전일의 70만 100달러에서 크게 높아졌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서 진행 중인 이번 경매 입찰은 오는 11일 오후 4시(현지시간)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베이 측은 개시 가격은 2만 5000달러였고 지금까지 총 45개의 입찰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 경매의 낙찰자는 맨해튼 소재 '스미스 앤 월런스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본인 이외 7명의 지인들까지 버핏과 오찬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