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인프라웨어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했다.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솔루션 'PolarisTM Browser 6.0'과 'PolarisTM DCD 2.0'이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CMCC)의 스마트폰을 통해 상용화됐다고 9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지난달 LG전자가 중국 차이나모바일(CMCC)향으로 출시하는 TD-SCDMA 3G 전 모델(스마트폰 및 일반 휴대폰)에 브라우저를 탑재하는 계약을 완료, 스마트폰으로 상용화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의 경우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3대 이동통신사업자의 통신망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데다, 중국 자체 3G 표준인 TD-SCDMA까지 진입할 수 있어 솔루션사에게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전체 휴대폰 시장의 5% 수준으로 추산되며, 휴대폰을 통한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10%(약 4000만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솔루션 'PolarisTM Browser 6.0'과 'PolarisTM DCD 2.0'이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CMCC)의 스마트폰을 통해 상용화됐다고 9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지난달 LG전자가 중국 차이나모바일(CMCC)향으로 출시하는 TD-SCDMA 3G 전 모델(스마트폰 및 일반 휴대폰)에 브라우저를 탑재하는 계약을 완료, 스마트폰으로 상용화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의 경우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3대 이동통신사업자의 통신망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데다, 중국 자체 3G 표준인 TD-SCDMA까지 진입할 수 있어 솔루션사에게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전체 휴대폰 시장의 5% 수준으로 추산되며, 휴대폰을 통한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10%(약 4000만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