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516억원 규모의 국세물납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매되는 종목은 제조업 24개. 건설업 20개, 도·소매업 6개, 기타 4개 등이다.
일부 의약품과 정형외과용품 도매업체의 경우 최초 매각예정가격의 절반까지 감액된 금액으로 공매가 진행된다. 또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등 48개 종목은 최초 매각예정가격의 60%에 공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입찰희망자는 사이트(http://www.onbid.co.kr)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 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낙찰을 받았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 안에 관련서류를 구비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국세물납증권은 납세자가 상속세나 증여세 등을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한 정부소유증권으로 자산관리공사가 물납증권의 전문적인 관리와 해당기업의 가치 향상을 위해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공매되는 종목은 제조업 24개. 건설업 20개, 도·소매업 6개, 기타 4개 등이다.
일부 의약품과 정형외과용품 도매업체의 경우 최초 매각예정가격의 절반까지 감액된 금액으로 공매가 진행된다. 또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등 48개 종목은 최초 매각예정가격의 60%에 공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입찰희망자는 사이트(http://www.onbid.co.kr)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 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낙찰을 받았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 안에 관련서류를 구비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국세물납증권은 납세자가 상속세나 증여세 등을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한 정부소유증권으로 자산관리공사가 물납증권의 전문적인 관리와 해당기업의 가치 향상을 위해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