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마에스트로 과정은 정부의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 전략'에 따라 추진되는 SW최고인재 육성사업으로 혁신적인 재능을 겸비한 학생 100명을 선발해 SW최고 고수들로 부터 신전 노하우도 전수 받는 프로그램이다.
3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후 지경부 대회의실에서 SW분야 30명의 최고 고수로 구성된 SW마에스트로과정의 '멘토단'에 대해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W최고 인재 육성을 위해 지경부는 산학연 관련 단체를 통해 전문가 160여명을 추천받아 멘토풀을 구성하고, 전문가와 교수, 기업CTO 그룹의 3차에 걸친 검증을 통해 최종 30명의 '멘토단'을 선정한 것이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자긍심과 각별한 사명의식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 현장의 살아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멘토단 구성원은 김태완 오라클 차장, 박응주 NHN 과장, 김동현 다음 팀장, 김병곤 엔시스템 과장, 고재관 유니웹스 수석연구원, 김성조 제니퍼소프트 이사, 유석문 NHN 부장, 김성진 휴모션 대표, 지의완 툴박스 책임연구원, 신승근 데브소프트 이사, 정승일 지킬닷컴 대표, 장선진 유라이크 팀장, 박영록 에꼴레모 대표, 남범일 앤드온모바일, 지승욱 마인드폴, 조정현 겜블라스 대표, 김영훈 LG텔레콤 차장, 유영창 에프에이리눅스 대표, 김주환 온돌소프트 대표, 백설기 티맥스소프트 대표, 황대산 페퍼코드 대표, 프리랜서 서상현, 서형주, 김태하 김태한연구소 대표, 최용진 티맥스소프트 책임연구원, 송용주 티맥스소프트 책임연구원, 홍민희 CDNetworks책임연구원, 김창준 애자일컨설팅 대표, 김승범 PINY 대표, 양수열 인피언컨설팅 소장 등 3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