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중국법인인 SK차이나가 중국에 신도시를 짓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중국중국 쓰촨성 청두시내 3·5환도로(도시순환도로) 사이의 나대지에 '문화창익구'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 부지에는 미디어 애니메이션 산업디자인센터, 예술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SK그룹은 이 지역의 전체 설계와 일부 시공까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는 설계와 시공 외에도 교통과 가스 공급 등과 같은 인프라를 중앙에서 통제할 수 있는 도시 통합운영 시스템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 관계자는 “중국 청두시와 MOU를 맺고 사업 규모와 금액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중국중국 쓰촨성 청두시내 3·5환도로(도시순환도로) 사이의 나대지에 '문화창익구'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 부지에는 미디어 애니메이션 산업디자인센터, 예술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SK그룹은 이 지역의 전체 설계와 일부 시공까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는 설계와 시공 외에도 교통과 가스 공급 등과 같은 인프라를 중앙에서 통제할 수 있는 도시 통합운영 시스템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 관계자는 “중국 청두시와 MOU를 맺고 사업 규모와 금액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