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은 5월 한달동안 전점 기준으로 전년동월보다 매출이 12.5% 신장한 것으로 밝혔다. (기존점 8.6%)
이같은 증가세는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각종 기념일과 관련 선물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선물로 인기가 높은 레저스포츠, 유아, 아동, 액세서리, 핸드백 등의 매출 신장률이 우수하게 나왔다.
이와함께 갑자기 높아진 날씨로 여름의류와 쿨맥스 등 기능성의류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스포츠와 여성의류도 두자리 수 이상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아울러 5월말부터 시작된 해외명품 세일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롯데백화점 MD운영팀 김상수팀장은 "올해 5월은 작년보다 나아진 경기상황으로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상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4월에 이어 두자리 수 이상 신장했다"며 "더위가 지속되면서 여름 관련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는 만큼 6월에도 높은 매출 신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각종 기념일과 관련 선물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선물로 인기가 높은 레저스포츠, 유아, 아동, 액세서리, 핸드백 등의 매출 신장률이 우수하게 나왔다.
이와함께 갑자기 높아진 날씨로 여름의류와 쿨맥스 등 기능성의류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스포츠와 여성의류도 두자리 수 이상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아울러 5월말부터 시작된 해외명품 세일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롯데백화점 MD운영팀 김상수팀장은 "올해 5월은 작년보다 나아진 경기상황으로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상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4월에 이어 두자리 수 이상 신장했다"며 "더위가 지속되면서 여름 관련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는 만큼 6월에도 높은 매출 신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