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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6/1)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10년06월01일 08:26

최종수정 : 2010년06월01일 08:26

[2010년 6월 1일(화)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성우하이텍


◆ 기존 추천주

*POSCO

-향후 마진 악화 가능성은 이미 주가에 반영, 연간 영업이익 최소 5.4조원,당기순이익 4.6조원 달성 가능
-부족한 제품 가격 인상에도 불구 재고 효과 등으로 영업 이익은 3분기까지 견조
-인도 프로젝트는 현재가치 기준으로 주당 122,355원의 가치

*한화케미칼

-주력 제품인 PVC 시황 호조
-기존 화학 부문 및 신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성 부각
-갤러리아 백화점 등 자산가치 높은 우량 자회사 다수 보유
-대형 M&A 참여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

*심텍

-최근 자사주 420만주 매각과 키코 청산에 따른 확실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메모리 모듈 및 Substrate 분야에서 글로벌 M/S 35% 이상을 과점
-하반기 이후에는 신규 라인 증설을 통한 해외 매출 확대 및 고부가가치 제품 외주 물량의 자체생산 전환 등에 따라 실적 개선 모멘텀 더욱 강화될 전망

*네패스

-LCD TV, 모니터, 휴대폰의 전방위적 Driver IC 수요 증가에 따른 지속적 성장 환경
-경쟁력을 상실한 글로벌 경쟁사들의 철수에 따른 시장 지배력 확대 추세
-2010년 매출액 2,798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예상

*에스에프에이

-올해 연간 수주 금액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5,316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주 기대
-삼성전자의 차세대 성장 사업인 신재생 에너지와 AMOLED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성향 유지

*제일모직

-편광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08년 이후 제일모직의 전자재료 부문은 경쟁력이 빠르게 개선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도 고부가 미세 공정 소재 매출이 확대
-OLED 소재 등 고부가 아이템 추가하며 중장기 기업 가치 레벨 업 지속 전망

*삼성전기

-1분기 동사의 MLCC 매출액은 3,0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5% 증가, 사상 최대의 매출액이면서 첫 3,000억원대 진입
-MLCC의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


*이엠코리아

-자동차 생산 Capa 증가와 품질 중요성 강화로 수요 증가
-천안함 사태 이후 방산 산업의 확대 예상
-발전사업 신규 설비 확대로 2010년부터 본격 성장 예상
-수소에너지 및 로봇사업 2010년부터 실적 발생


*파트론

- 뛰어난 기술력과 양산능력을 기반으로 놀라운 성장과 수익성 유지에 성공
- 전동모터, 핸드셋용 광마우스, 지자기센서등 새로운 제품의 높은 성장 가능성
-놀라운 성장률과 함께 17% 수준의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는등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




*케이씨텍

-1분기 신규 수주 금액은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국내 LCD 장비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
-2분기에는 국내 LCD 패널 업체들의 8세대 증설, BOE 8세대 발주가 예정
-CMP 장비는 multi-level metallization을 위해 필수적인 공정으로, 현재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주로 사용되나 향후 메모리 반도체에도 적용될 전망


*케이피케미칼

-주력 제품인 TPA(폴리에스터 원료) 시황이 구조적인 호황 국면
-M&A를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이 대단히 성공적
-Valuation 및 자산가치가 매력적


*현대모비스

-환율 하락과 현대오토넷 합병에 따른 부담을 극복해 영업이익률은 12% 대의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핵심전장 부품의 중장기 성장 과정이 조기 정착되고 있는 상황
-관련된 투자비용 부담과 자본수익률(ROE, ROIC 등) 하락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


*티씨케이

-반도체, 태양광 투자 재개로 하반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개선
-LED MO CVD용 흑연 부품 국산화 중, 성공 시 고부가 신규 아이템 확보
-분기별 실적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LG디스플레이

-ASP가 평균 패널 가격 상승률을 0.7% 상회,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대비 65.9%, 흑자전환 기록, 기존 예상치 크게 상회
-현재 LED TV의 프리미엄 유지된다고 가정했을때 LG디스플레이의 ASP는 시장 평균 패널 가격 대비 4~10% 높게 유지 예상




*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또 따른 FPS 게임 아바가 중국에서 오픈베타 될 예정
-2분기 프로스포츠 정규시즌 시작되는 성수기 효과에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이벤트 더해지며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 매출액 증가 전망


*한국전력

- 두 차례의 요금인상과 2011년 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valuation level up
- UAE원전 수주는 해외 발전 플랜트 사업확대로 장기 성장 모멘텀 예상
- 매크로 변수 안정으로 비용절감 등 효과가 기대

*하이닉스

- 1분기 최근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010년 영업이익 3.1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2010년 PC 시장 호황으로 메모리 업황 호조세. 공급 측면에서는 DRAM업체들 Capex 증가 불구하고, Capa 확장 측면에서는 제한적
- 최대 악재로 작용했던 채권단 일부 지분 매각 완료에 따라 향후 동사 주가는 메모리 경기와 펀더멘탈 개선에 따른 상승세 지속 전망



*오리온

- 국내 제과 시장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 증가세 및 밀가루 가격 인하와 환율 하락으로 원재료가격 전반적 하락하여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해외시장(중국, 베트남, 러시아) 성장 지속
- 닥터유, 마켓오 판매 호조 및 포트폴리오 확대로 국내 프리미엄 제과 선도
- 스포츠토토, 위탁 수수료율 예상보다 높게 조정됨에 따라 리스크도 소멸

* LG패션
- 소비 심리 개선과 겨울 한파로 동복 매출 증가, 지난 해 상반기에 고가 여성복 6개 브랜드의 국내 판권 인수 효과로 인해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가두점 매출 회복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면서 2010년 이익 개선 가시성이 더욱 뚜렷해짐
- 올해 경기 회복으로 유통 및 브랜드 투자효과 극대화 예상


*더존비즈온

-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모회사 더존다스가 합병하여 출범한 회사
-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매출액 및영업이익률 크게 증가할 전망
- 신 성장동력 사업: 1) 전자세금계산서, 2) IFRS 솔루션, 3) 금융 ERP ASP, 4)U-Billing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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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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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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