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패션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로드맵인 '패션코리아 2015'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31일 산업계,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패션코리아 2015 비전 선포식'을 갖고 패션문화의 창조적 육성을 목표로 한 중기계획 '패션코리아 2015'를 제시했다.
'문화산업 장르별 중기진흥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기본방안은 패션문화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는 초석이 될 예정이다.
문화부는 이번 계획이 단기적 수익창출을 추구하는 기존의 산업정책에서 한국패션의 근본적 자생력과 창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목표를 전환하며 창조인력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 한국 패션을 대표하는 통합형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해외 전시회, 컬렉션을 활용해 한국 패션의 차별적 이미지를 만들고 △ 전통가치와 문화적 정체성을 발굴해 현대적 기술과 트렌드와 융합해 새로운 가치로 재 창조하는 패션창작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 패션의 창조적 시대에 대한 보호와 육성을 위해 신인 크리에이터 인큐 베이팅 시스템을 마련하고 △ '한국패션문화 페스티벌' 등 패션문화를 매개로 창의력 증진과 사회적 가치 공감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31일 산업계,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패션코리아 2015 비전 선포식'을 갖고 패션문화의 창조적 육성을 목표로 한 중기계획 '패션코리아 2015'를 제시했다.
'문화산업 장르별 중기진흥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기본방안은 패션문화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는 초석이 될 예정이다.
문화부는 이번 계획이 단기적 수익창출을 추구하는 기존의 산업정책에서 한국패션의 근본적 자생력과 창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목표를 전환하며 창조인력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 한국 패션을 대표하는 통합형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해외 전시회, 컬렉션을 활용해 한국 패션의 차별적 이미지를 만들고 △ 전통가치와 문화적 정체성을 발굴해 현대적 기술과 트렌드와 융합해 새로운 가치로 재 창조하는 패션창작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 패션의 창조적 시대에 대한 보호와 육성을 위해 신인 크리에이터 인큐 베이팅 시스템을 마련하고 △ '한국패션문화 페스티벌' 등 패션문화를 매개로 창의력 증진과 사회적 가치 공감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