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고덴시 계열의 광부품 3사인 광전자, 고덴시, 나리지*온이 합병을 발표함에 따라 외형 확대는 물론 신규 사업의 가시성 등이 주목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합병이후 광부품, 트랜지스터(SSTR/PWRE), 적외선 LED 등의 기존 사업을 영위하게 되며 Chip-Package-모듈로 이어지는 사업모델을 확보하여 시너지 효과 가능할 것"이라며 "합병이후 매출액 4000억원대, 순이익 300억원의 부품회사로 변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적 부문에서는 통합 3사 기준 금년 1/4분기 실적 크게 개선돼 매출액 920억원, 영업이익 63억원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과거 계절성을 감안하면 3/4분기가 실적정점이 될 수 있으며 신규사업 본격화 시기에 따라서는 실적전망 상향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교보증권 박성민 애널리스트도 "외부적으로는 부품·모듈로 이어지는 사업 모델을 공고히 하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연구/개발 및 영업망 일원화를 통한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나리지*온의 화합물 Fab과 고덴시의 패키징 기술을 활용한 LED 사업과 광전자의 실리콘 Fab과 고덴시의 모듈 기술을 활용한 Solar Cell 모듈 사업 등 수직 계열화를 통한 신규 사업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는 상황.
특히 박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장점을 활용하여 단기적으로는 LED 업체의 완성된 Wafer를 받아 Test 후 패키징해 납품, 또는 고객사의 Epi Wafer를 받아 LED Chip化 및 패키징 후 납품과 같은 OEM 사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단기적 사업 모델이 성공할 경우, 중장기적으로는 BLU와 조명 시장을 겨냥한 LED 全공정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며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LIG투자증권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합병이후 광부품, 트랜지스터(SSTR/PWRE), 적외선 LED 등의 기존 사업을 영위하게 되며 Chip-Package-모듈로 이어지는 사업모델을 확보하여 시너지 효과 가능할 것"이라며 "합병이후 매출액 4000억원대, 순이익 300억원의 부품회사로 변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적 부문에서는 통합 3사 기준 금년 1/4분기 실적 크게 개선돼 매출액 920억원, 영업이익 63억원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과거 계절성을 감안하면 3/4분기가 실적정점이 될 수 있으며 신규사업 본격화 시기에 따라서는 실적전망 상향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교보증권 박성민 애널리스트도 "외부적으로는 부품·모듈로 이어지는 사업 모델을 공고히 하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연구/개발 및 영업망 일원화를 통한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나리지*온의 화합물 Fab과 고덴시의 패키징 기술을 활용한 LED 사업과 광전자의 실리콘 Fab과 고덴시의 모듈 기술을 활용한 Solar Cell 모듈 사업 등 수직 계열화를 통한 신규 사업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는 상황.
특히 박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장점을 활용하여 단기적으로는 LED 업체의 완성된 Wafer를 받아 Test 후 패키징해 납품, 또는 고객사의 Epi Wafer를 받아 LED Chip化 및 패키징 후 납품과 같은 OEM 사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단기적 사업 모델이 성공할 경우, 중장기적으로는 BLU와 조명 시장을 겨냥한 LED 全공정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며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