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글로벌 종합 조명기업인 우리조명(대표 윤철주, 전풍)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0 라스베가스 라이팅페어’에 참가, 다양한 LED 조명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조명은 美 새트코와 함께 전시부스를 마련, 자사의 MR 16, 캔들, PAR 30/38, UFO(‘레드닷’수상 작품), 백열전구 대체용 등 총 6종의 조명 제품을 출품하고 LED 조명 전문브랜드인 ‘컬러원(KolourOne)’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조명과 새트코는 이미 5월 합자회사인 ITG(Infinity Technology Group)를 국내에 설립, LED조명 해외 진출 및 ‘컬러원’ 브랜드 사업에 더욱 힘이 실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라이팅페어의 성공을 시작으로 향후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각오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조명과 광원 두 사업분야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가진 자사의 경쟁력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자신감을 얻는 기회였다.”며 “세계 시장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LED 조명산업에서 다시 한번 도약하는 우리조명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라스베가스 라이팅페어는 뉴욕과 라스베가스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북미 최대의 조명 박람회로서 올해에는 약 575개의 전 세계 조명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필립스ᆞGE 등 기존 조명기업 외에도 니치아ᆞ크리 등 LED 전문업체의 신제품 공개와 함께, 고객 지향 서비스산업으로서의 조명 기술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우리조명은 美 새트코와 함께 전시부스를 마련, 자사의 MR 16, 캔들, PAR 30/38, UFO(‘레드닷’수상 작품), 백열전구 대체용 등 총 6종의 조명 제품을 출품하고 LED 조명 전문브랜드인 ‘컬러원(KolourOne)’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조명과 새트코는 이미 5월 합자회사인 ITG(Infinity Technology Group)를 국내에 설립, LED조명 해외 진출 및 ‘컬러원’ 브랜드 사업에 더욱 힘이 실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라이팅페어의 성공을 시작으로 향후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각오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조명과 광원 두 사업분야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가진 자사의 경쟁력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자신감을 얻는 기회였다.”며 “세계 시장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LED 조명산업에서 다시 한번 도약하는 우리조명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라스베가스 라이팅페어는 뉴욕과 라스베가스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북미 최대의 조명 박람회로서 올해에는 약 575개의 전 세계 조명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필립스ᆞGE 등 기존 조명기업 외에도 니치아ᆞ크리 등 LED 전문업체의 신제품 공개와 함께, 고객 지향 서비스산업으로서의 조명 기술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