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2년래 최고 수준으로 반등했던 미국의 주간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며 4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지수 연성장률도 40주 최저 수준으로 내려섰다.
민간 경제전망기관인 경제순환연구소(ECRI)는 14일 주간(5월7일) 경기선행지수가 132.0로 이전 주의 134.7(수정치)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4월9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또 지수의 연 성장률도 직전 주의 12.7%(수정치)에서 12.2%로 낮아지며 지난 2009년 7월3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CRI의 레크시먼 아추탄 국장은 "지수 연 성장률이 40주 최저 수준으로 내려서며 경제 회복세가 향후 수개월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민간 경제전망기관인 경제순환연구소(ECRI)는 14일 주간(5월7일) 경기선행지수가 132.0로 이전 주의 134.7(수정치)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4월9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또 지수의 연 성장률도 직전 주의 12.7%(수정치)에서 12.2%로 낮아지며 지난 2009년 7월3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CRI의 레크시먼 아추탄 국장은 "지수 연 성장률이 40주 최저 수준으로 내려서며 경제 회복세가 향후 수개월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