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소폭 개선됐다.
미시건대가 14일 발표한 5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73.3으로 직전월인 4월의 72.2에서 1.1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73.5를 약간 하회한 것이나 시장의 예상에 대체적으로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1년 뒤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3.1%로 나타났다. 이는 4월의 2.9%에서 0.2%P 오른 것으로 2009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5년 후 인플레 전망치는 2.9%로 역시 4월의 2.7% 보다 0.2%P 상승했다.
5월 소비자 평가지수는 81.1로 4월의 81.0보다는 약간 개선됐지만 전문가 예상치 81.9에는 미치지 못했다.
소비자 기대지수의 경우 68.3으로 4월의 66.5에서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전문가 예상치 67.0도 상회했다.
미시건대가 14일 발표한 5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73.3으로 직전월인 4월의 72.2에서 1.1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73.5를 약간 하회한 것이나 시장의 예상에 대체적으로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1년 뒤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3.1%로 나타났다. 이는 4월의 2.9%에서 0.2%P 오른 것으로 2009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5년 후 인플레 전망치는 2.9%로 역시 4월의 2.7% 보다 0.2%P 상승했다.
5월 소비자 평가지수는 81.1로 4월의 81.0보다는 약간 개선됐지만 전문가 예상치 81.9에는 미치지 못했다.
소비자 기대지수의 경우 68.3으로 4월의 66.5에서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전문가 예상치 67.0도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