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통합 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과 LG전자(부회장 남용)는 이번 주말부터 공동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형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Q (LG-LU2300)’ 알리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옵티머스Q’의 티저광고는 제품의 핵심기능을 감성적인 언어로 표현한 5초 분량의 광고 3편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5월 말 출시 예정인 한국형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Q’는 1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CPU, 3.5인치 HD화질의 LCD, 쿼티키패드 등 고사양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김재현 LG텔레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한국인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철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탄생한 ‘옵티머스Q’가 펫네임과 같이 최고, 최상의 사용자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티저광고를 비롯, 다양한 옵티머스Q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