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골프회원권-5월 둘째주] 약보합장세

기사입력 : 2010년05월07일 16:06

최종수정 : 2010년05월07일 16:06

◆ 회원권 시세 동향



큰 변화없는 약보합장세다. 초고가대는 호 가격만 주고 받을 뿐 적극적인 매수세를 찾기 어렵다. 시장 전반적으로도 낙폭은 미미해보이나 여전히 실망매물이 출하되고 있어 추가조정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특히 중가대의 경우 누적매물심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비해 매수유입을 찾기 힘들어 보인다.

긍정적인 면으로는 실적 양호한 대기업과 우량기업 위주로 저점매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기업은 골프시즌임에도 낙폭과대 종목군위주로 매수유입에 적극적으로 매입시점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들 기업도 투자성 접근에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시세방어적인 역할만 기대해 볼 뿐 상승반전으로의 호재로 보기에는 어렵다.

◆ 초고가대 회원권

벌어진 호가격차에 매도를 포기한 채 다시 걷어들이고 있다. 적극적인 매수유입을 찾기도 힘들어 보여 당분간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남촌과 이스트밸리은 시세상 변화는 없어 보이나 매수세 유입이 여전히 약한 모습이다. 렉스필드와 남부는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추가 조정이 예상되어진다. 레이크사이드는 누적매물심화로 약세장이다.

◆ 고가대 회원권

매수유입이 간헐적으로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누적된 매물을 소화하기에는 힘든 모습이다. 마이다스밸리와 프리스틴밸 리가 약보합으로 매수유입을 찾기 힘들어 추가조정이 예상되어지고 시범라운드에 들어간 아난티-클럽만이 소폭 상승한 분위기이다. 한강이남 지역의 종목들은 하락폭은 어느 정도 완화된 모습이나 여전히 적극적인 매수유입을 찾긴 힘든모습이다. 강북권은 여전히 거래량이 부족해 보인다.

◆ 중가대 회원권

실망매물이 출하되고 있어 추가하락을 보이고 있다. 기흥, 남서울, 뉴서울 등 근교의 인기클럽의 하락세가 짙어지고 있다. 강북권은 여전히 부족한 거래량을 보이며 매수세를 찾기 힘들다. 외각지역은 대다수 종목이 하락세이다. 여주 ,이천권의 뉴스프링빌과 자유, 신라가 하락세는 진정된 모습이나 뚜렷한 매수세를 찾기 힘들다. 안성베네스트는 추가 하락압박이 심해졌다.

◆ 저가대 회원권

거래량은 전주에 비해 늘어났으나 누적된 매물을 소화하기는 힘들다.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종목들이 늘어나고 있다. 태광과 한성이 매수 유입이 소폭 늘어난 모습이고 강북권의 필로스와 몽베르도 거래량은 부족해보이나 더 이상의 가격후퇴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근교의 수원, 프라자, 양지파인은 약보합흐름이다.

[다인골프 회원권 박영재 애널리스트]

◆ 추천회원권



단아한 짜임새, 골프의 묘미가 무궁무진하다. 산 속에 자리한 드넓은 정원인듯 완만한 지형에 절묘하게 위치한 계곡과 바위. 여인과 데이트하듯 섬세하고 가슴설레는 라운딩을 제공한다.

총 84만여평의 부지에 몽베르CC는 36홀 준공목표를 2003년 9월로 잡고 본격공사에 들어갔고 총 45홀 규모를 지향하며 대중골프장 9홀 증설을 위해 설계를 끝냈다.

36홀 회원제 코스는 남북코스로 구성됐다. 남코스는 애버리지골퍼를 위한 리조트 코스며 북코스는 공략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챔피온 코스로 초보에서부터 프로까지 모든 골퍼를 수용할 수 있게 운영된다. 회원들의 충분한 부킹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적정한 회원만 모집해 ‘철저한 회원위주의 특별한 서비스’란 회원운영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교통편이 좋지 않은관계로 골프장에 비해 회원권 가격이 저평가 되있는건 사실이다.그러나 조금씩 도로교통이 좋아 지면서 회원권 가격이 상승하고있다.시간이지날수록 회원권 가격이 상승되는 골프장중 하나이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사진
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