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오세훈 시장은 4일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뜻한 채움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원일 서울역 노숙인선교연합회장, 손명식 서울 노숙인 복지시설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역 노숙인들의 거리 급식으로 인한 급식 이용자들의 자존감 상실과 위생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한 실내급식장이다.
이 무료급식소는 건물1~3층으로 200여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다.
시는 이번 무료급식소 개장으로 노숙인 등 저소득계층의 급식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식사 제공 뿐 아니라 노숙인들의 위생관리, 노숙인 보호시설 입소안내 등 다양한 노숙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전반적인 생활개선을 도울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원일 서울역 노숙인선교연합회장, 손명식 서울 노숙인 복지시설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역 노숙인들의 거리 급식으로 인한 급식 이용자들의 자존감 상실과 위생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한 실내급식장이다.
이 무료급식소는 건물1~3층으로 200여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다.
시는 이번 무료급식소 개장으로 노숙인 등 저소득계층의 급식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식사 제공 뿐 아니라 노숙인들의 위생관리, 노숙인 보호시설 입소안내 등 다양한 노숙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전반적인 생활개선을 도울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