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그린홈 사업 등 국내외 사업 여건 호전
- 매출 30%이상 신사업에서 창출
- 해외 신흥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
[뉴스핌=정탁윤 기자]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국내외 전반적인 사업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그린홈 정책 강화와 보금자리 주택 공급 및 세계 건설경기 회복 등이 배경이다.
특히 LG하우시스는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신사업에서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신사업 매출 확대에 시동을 걸고 있다.
복합소재 개발, 표면처리, 점/접착 기술 등 LG하우시스의 핵심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고단열성 창호재, 기능성 유리, 기능성 점착필름(PSAA), IT 및 가전용 고기능 표면소재(IMD), 고효율 진공단열재(V-Panel), 친환경 합성목재 등 이 그것이다.
이를 위해 LG하우시스는 증가하는 알루미늄 창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7월 완공을 목표로 알루미늄 창호공장을 충북 오창에 건설중이다.
![](http://img.newspim.com/2010/04/ty-0430-2.jpg)
<사진> LG하우시스의 알루미늄 창호
또 열효율이 탁월한 크립톤 삼중유리 등 기능성 유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 밖에 인테리어 고급화로 증가하고 있는 엔지니어드 스톤 사업을 키우기 위해, 미국 조지아주에 현지 공장을 올해 안에 건설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자연, 사람, 공간에 대한 새로운 고객 통찰력을 찾아내 R&D, 디자인, 마케팅 부문간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디자인 경영에 힘쓴 결과 올해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어워드 4개, 레드닷디자인어워드 6개 등 총 10개의 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핵심 기술에 기반한 친환경에너지 제품 개발은 물론 감성 디자인에 집중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적극 육성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친환경 그린 소재 및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하우시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빠른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이 있는 창호, 인조대리석, 자동차원단, 바닥재 등 전략 제품들의 세계시장 공략에 주력하는 한편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중점지역에 현지생산체제를 기반으로 고속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 인도 등 신흥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4월 1일 LG화학으로부터 독립해 출범했으며, 지난해 매출 1조 6625억원, 영업이익 43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테리어 자재 및 고기능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의 시장점유율을 늘려 나가 매출 성장을 꾸준히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매출 30%이상 신사업에서 창출
- 해외 신흥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
![](http://img.newspim.com/2010/04/20100427_lyc_9.jpg)
정부의 그린홈 정책 강화와 보금자리 주택 공급 및 세계 건설경기 회복 등이 배경이다.
특히 LG하우시스는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신사업에서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신사업 매출 확대에 시동을 걸고 있다.
복합소재 개발, 표면처리, 점/접착 기술 등 LG하우시스의 핵심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고단열성 창호재, 기능성 유리, 기능성 점착필름(PSAA), IT 및 가전용 고기능 표면소재(IMD), 고효율 진공단열재(V-Panel), 친환경 합성목재 등 이 그것이다.
이를 위해 LG하우시스는 증가하는 알루미늄 창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7월 완공을 목표로 알루미늄 창호공장을 충북 오창에 건설중이다.
![](http://img.newspim.com/2010/04/ty-0430-2.jpg)
<사진> LG하우시스의 알루미늄 창호
또 열효율이 탁월한 크립톤 삼중유리 등 기능성 유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 밖에 인테리어 고급화로 증가하고 있는 엔지니어드 스톤 사업을 키우기 위해, 미국 조지아주에 현지 공장을 올해 안에 건설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자연, 사람, 공간에 대한 새로운 고객 통찰력을 찾아내 R&D, 디자인, 마케팅 부문간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디자인 경영에 힘쓴 결과 올해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어워드 4개, 레드닷디자인어워드 6개 등 총 10개의 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핵심 기술에 기반한 친환경에너지 제품 개발은 물론 감성 디자인에 집중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적극 육성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친환경 그린 소재 및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하우시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빠른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이 있는 창호, 인조대리석, 자동차원단, 바닥재 등 전략 제품들의 세계시장 공략에 주력하는 한편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중점지역에 현지생산체제를 기반으로 고속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 인도 등 신흥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4월 1일 LG화학으로부터 독립해 출범했으며, 지난해 매출 1조 6625억원, 영업이익 43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테리어 자재 및 고기능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의 시장점유율을 늘려 나가 매출 성장을 꾸준히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