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4월 27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26일 일본증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 완화, 엔화 약세, 기업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상승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 대비 251.33p(+2.30%) 상승한 11,165.79,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18.51p(+1.89%) 오른 996.71로 마감
- 블룸버그,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3월 생산이 전년비 급증했다고 보도. 도요타 77만3,297대로 전년동기비 97% 급증. 혼다 34만9,425대로 62% 증가. 미국과 일본의 수요 회복과 중국 수요 급증, 지난해 대규모 생산 감축에 따른 재고량 감소 등 영향
- 블룸버그, 캐논이 올해 연간 순익 전망치를 2,400억엔(25억5천만달러)으로 상향했다고 보도. 전문가 예상치 2,280억엔을 상회. 아시아 시장 판매 신장 영향
- 니혼게이자이, 도시바와 IHI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올해 가을에 원전 설비 제조업체를 공동 설립할 계획이라고 보도. 첫 수주로 도시바의 요코하마 공장으로부터 증기 터빈 부품 제작을 인계. 원전 설비 생산라인을 IHI로부터 합작회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 중
- 니혼게이자이, 4월 일본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규모가 1조2,100억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보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업들이 자본조달을 위해 채권 시장으로 복귀하고 있는 영향
▶ 아시아 Market Insights
- 26일 중국증시는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14.03p(-0.47%) 하락한 2,969.50,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6.72p(-0.56%) 내린 1,197.72으로 마감
- 블룸버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오는 8월 약 4조위안(5,86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전망이라고 보도. IT와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9개 산업에 투자될 전망
- 블룸버그,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 현재 중국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물 예금금리를 상회하는 마이너스 금리 상태. 인민은행의 리 더(Li De) 연구원, “금리를 소폭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 WSJ, 중국이 부동산 과열을 잠재우기 위하여 고가 부동산 거래세 인상과 부동산 가치를 기반으로 매년 세금을 부과하는 미국식 부동산세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 제도 도입 시 집값 안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
- WSJ, 다임러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전기자동차 브랜드를 설립할 방침이라고 보도. 다임러의 디자인 기술과 BYD의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
- 26일 홍콩증시는 상승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342.57p(+1.61%) 상승한 21,587.06로 마감
- 26일 대만증시는 양안 간 자유무역협정 조기 체결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153.25p(+1.91%) 상승한 8,158.14로 마감
- 26일 인도 증시는 기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51.08p(+0.29%) 상승한 17,745.28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26일 일본증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 완화, 엔화 약세, 기업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상승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 대비 251.33p(+2.30%) 상승한 11,165.79,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18.51p(+1.89%) 오른 996.71로 마감
- 블룸버그,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3월 생산이 전년비 급증했다고 보도. 도요타 77만3,297대로 전년동기비 97% 급증. 혼다 34만9,425대로 62% 증가. 미국과 일본의 수요 회복과 중국 수요 급증, 지난해 대규모 생산 감축에 따른 재고량 감소 등 영향
- 블룸버그, 캐논이 올해 연간 순익 전망치를 2,400억엔(25억5천만달러)으로 상향했다고 보도. 전문가 예상치 2,280억엔을 상회. 아시아 시장 판매 신장 영향
- 니혼게이자이, 도시바와 IHI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올해 가을에 원전 설비 제조업체를 공동 설립할 계획이라고 보도. 첫 수주로 도시바의 요코하마 공장으로부터 증기 터빈 부품 제작을 인계. 원전 설비 생산라인을 IHI로부터 합작회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 중
- 니혼게이자이, 4월 일본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규모가 1조2,100억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보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업들이 자본조달을 위해 채권 시장으로 복귀하고 있는 영향
▶ 아시아 Market Insights
- 26일 중국증시는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14.03p(-0.47%) 하락한 2,969.50,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6.72p(-0.56%) 내린 1,197.72으로 마감
- 블룸버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오는 8월 약 4조위안(5,86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전망이라고 보도. IT와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9개 산업에 투자될 전망
- 블룸버그,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 현재 중국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물 예금금리를 상회하는 마이너스 금리 상태. 인민은행의 리 더(Li De) 연구원, “금리를 소폭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 WSJ, 중국이 부동산 과열을 잠재우기 위하여 고가 부동산 거래세 인상과 부동산 가치를 기반으로 매년 세금을 부과하는 미국식 부동산세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 제도 도입 시 집값 안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
- WSJ, 다임러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전기자동차 브랜드를 설립할 방침이라고 보도. 다임러의 디자인 기술과 BYD의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
- 26일 홍콩증시는 상승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342.57p(+1.61%) 상승한 21,587.06로 마감
- 26일 대만증시는 양안 간 자유무역협정 조기 체결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153.25p(+1.91%) 상승한 8,158.14로 마감
- 26일 인도 증시는 기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51.08p(+0.29%) 상승한 17,745.28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