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일본의 도레이社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한국내에 탄소섬유 생산시설 4800억원 투자를 포함해 오는 2020년까지 고강도 섬유 및 신소재분야에 총 2조32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히는 등 한국의 섬유ㆍ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기 때문이다.
22일 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장관이 오는 2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도레이새한(대표 이영관)의 'New CI/Vision선포식'에 참석해 일본 도레이社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사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서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사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내 탄소섬유 생산시설에 대한 4800억원 투자를 포함한 오는 2020년까지 총 2조 32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일본 도레이사는 지난 1963년부터 한국에 대한 기술이전과 자본투자를 수행해 왔고, 지난 2008년에는 1500억원을 투자해 도레이도넨기능막코리아를 설립한 바 있다.
아울러 사카키바라 사장은 일본경제단체연합회 부회장으로 한-일 양국간 경제협력 발전과 국제 환경보호에도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정부는 사카키바라 사장의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금탑산업훈장'을 서훈키로 결정한 것이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도레이사의 탄소섬유 투자는 자동차와 항공 등 연관산업의 발전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큰 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국내에 탄소섬유 생산시설 4800억원 투자를 포함해 오는 2020년까지 고강도 섬유 및 신소재분야에 총 2조32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히는 등 한국의 섬유ㆍ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기 때문이다.
22일 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장관이 오는 2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도레이새한(대표 이영관)의 'New CI/Vision선포식'에 참석해 일본 도레이社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사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서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사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내 탄소섬유 생산시설에 대한 4800억원 투자를 포함한 오는 2020년까지 총 2조 32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일본 도레이사는 지난 1963년부터 한국에 대한 기술이전과 자본투자를 수행해 왔고, 지난 2008년에는 1500억원을 투자해 도레이도넨기능막코리아를 설립한 바 있다.
아울러 사카키바라 사장은 일본경제단체연합회 부회장으로 한-일 양국간 경제협력 발전과 국제 환경보호에도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정부는 사카키바라 사장의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금탑산업훈장'을 서훈키로 결정한 것이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도레이사의 탄소섬유 투자는 자동차와 항공 등 연관산업의 발전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큰 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