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일 해양 웹RPG '씨파이트(Seafight)'의 서비스 사이트를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유럽의 게임회사 빅포인트가 개발한 '씨파이트'는 최초의 해양 웹RPG로 바다를 배경으로 적들과의 격투, 모험 등을 다룬 웹게임이다. 엠게임은 이달말 '씨파이트'의 프리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씨파이트'는 7개의 대양을 정복하기 위해 상대편의 자원과 무기를 빼앗아 강한 해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게이머는 해적, 부선장, 측정원, 감시원, 의사, 조수, 요리사 등 다양한 선원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항해일지를 통해 자신의 전략을 점검하고 다른 유저들과 길드를 결성해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 게이머는 레벨 상승을 위해 '해적시험'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승부욕을 느끼며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웹게임이 출시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양상은 웹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씨파이트'는 이미 세계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의 게임회사 빅포인트가 개발한 '씨파이트'는 최초의 해양 웹RPG로 바다를 배경으로 적들과의 격투, 모험 등을 다룬 웹게임이다. 엠게임은 이달말 '씨파이트'의 프리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씨파이트'는 7개의 대양을 정복하기 위해 상대편의 자원과 무기를 빼앗아 강한 해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게이머는 해적, 부선장, 측정원, 감시원, 의사, 조수, 요리사 등 다양한 선원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항해일지를 통해 자신의 전략을 점검하고 다른 유저들과 길드를 결성해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 게이머는 레벨 상승을 위해 '해적시험'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승부욕을 느끼며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웹게임이 출시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양상은 웹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씨파이트'는 이미 세계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