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모델하우스에 5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던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The Tower)’ 오피스텔이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한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오피스텔의 경우 282실 모집에 2587명이 신청, 평균 9.17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전용면적 기준 p46㎡형이 94실 공급에 1085명이 청약, 11.54: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p59㎡형은 94실 공급에 952명이 청약해 10.13:1, p81㎡형은 94실 공급에 550명이 청약, 5.8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건설 장원석 모델하우스 소장은 “인근 미추홀외고 등 명문 학군이 형성됨에 따라 주변 전세값이 크게 상승해 소형 주택을 대체하는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많다”며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오피스텔은 특히 수요층이 두터운 소형 위주로 구성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를 모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아파트도 16일 청약 결과 전용면적 기준 95㎡형과 128㎡ 형이 3순위 마감됐다. 최근 분양시장의 침체 분위기로 인해 105㎡, 117㎡, 140㎡ 형은 일부 미달됐으나 4순위 분양에서 대부분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4순위 청약은 3순위 미달세대인 105㎡, 117㎡, 140㎡ 형에 대해서 실시하며, 21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접수를 받는다. 청약신청금은 세대당 100만원이다. 오피스텔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미루어 볼 때, 아파트도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재당첨금지 등의 제한이 없는 4순위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아파트가 4월22일, 오피스텔이 4월23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27~29일 3일간 정당 당첨자에 대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100~1,200만원 선이고, 중도금 60%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일부 대형 주택형에 한해서 5, 6회차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중도금 전체 40%에 대해 무이자로 대출이 진행된다.
한편,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지난 3월 9일 에코메트로 부지 안에 개교한 공립 미추홀외고와 인근 군자지구와 송도에 들어설 예정인 서울대, 연세대 국제 캠퍼스로 ‘인천의 8학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는 대표적인 초역세권 아파트로 입지 프리미엄이 뛰어나다. 송도국제도시까지 차로 약 1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작년 개통된 인천대교를 타면 인천국제공항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제3 경인고속도로가 올해 7월 정식으로 개통되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돼 서울 및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 가는 길이 더욱 활짝 열리는 교통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생활 프리미엄도 우수하다. 개발 완료단계의 논현지구와 더불어 3만여 가구의 매머드급 주거단지를 형성하게 되며 홈플러스, 뉴코아백화점이 인근에 입점할 예정이다. 39,000㎡ 규모의 생태호수공원, 2km 해안조깅코스, 79만㎡에 달하는 자연녹지 등으로 대표되는 환경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인천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지하 5층, 지상 46~51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5 ~ 140㎡ 644가구, 오피스텔 46 ~ 81㎡ 282실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아파트가 ▲95㎡ 152가구, ▲105㎡ 244가구, ▲117㎡ 190가구, ▲128㎡ 20가구, ▲140㎡ 38가구이며 오피스텔은 ▲46㎡, 59㎡, 81㎡ 각 94가구다.
모델하우스는 에코메트로 부지 안에 지난3월 개교한 인천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문의) 1600-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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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한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오피스텔의 경우 282실 모집에 2587명이 신청, 평균 9.17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전용면적 기준 p46㎡형이 94실 공급에 1085명이 청약, 11.54: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p59㎡형은 94실 공급에 952명이 청약해 10.13:1, p81㎡형은 94실 공급에 550명이 청약, 5.8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건설 장원석 모델하우스 소장은 “인근 미추홀외고 등 명문 학군이 형성됨에 따라 주변 전세값이 크게 상승해 소형 주택을 대체하는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많다”며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오피스텔은 특히 수요층이 두터운 소형 위주로 구성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를 모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아파트도 16일 청약 결과 전용면적 기준 95㎡형과 128㎡ 형이 3순위 마감됐다. 최근 분양시장의 침체 분위기로 인해 105㎡, 117㎡, 140㎡ 형은 일부 미달됐으나 4순위 분양에서 대부분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4순위 청약은 3순위 미달세대인 105㎡, 117㎡, 140㎡ 형에 대해서 실시하며, 21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접수를 받는다. 청약신청금은 세대당 100만원이다. 오피스텔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미루어 볼 때, 아파트도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재당첨금지 등의 제한이 없는 4순위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아파트가 4월22일, 오피스텔이 4월23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27~29일 3일간 정당 당첨자에 대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100~1,200만원 선이고, 중도금 60%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일부 대형 주택형에 한해서 5, 6회차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중도금 전체 40%에 대해 무이자로 대출이 진행된다.
한편,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지난 3월 9일 에코메트로 부지 안에 개교한 공립 미추홀외고와 인근 군자지구와 송도에 들어설 예정인 서울대, 연세대 국제 캠퍼스로 ‘인천의 8학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는 대표적인 초역세권 아파트로 입지 프리미엄이 뛰어나다. 송도국제도시까지 차로 약 1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작년 개통된 인천대교를 타면 인천국제공항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제3 경인고속도로가 올해 7월 정식으로 개통되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돼 서울 및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 가는 길이 더욱 활짝 열리는 교통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생활 프리미엄도 우수하다. 개발 완료단계의 논현지구와 더불어 3만여 가구의 매머드급 주거단지를 형성하게 되며 홈플러스, 뉴코아백화점이 인근에 입점할 예정이다. 39,000㎡ 규모의 생태호수공원, 2km 해안조깅코스, 79만㎡에 달하는 자연녹지 등으로 대표되는 환경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인천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지하 5층, 지상 46~51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5 ~ 140㎡ 644가구, 오피스텔 46 ~ 81㎡ 282실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아파트가 ▲95㎡ 152가구, ▲105㎡ 244가구, ▲117㎡ 190가구, ▲128㎡ 20가구, ▲140㎡ 38가구이며 오피스텔은 ▲46㎡, 59㎡, 81㎡ 각 94가구다.
모델하우스는 에코메트로 부지 안에 지난3월 개교한 인천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문의) 1600-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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