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세인시스템과의 합병을 통해 지능형교통시스템 사업에 진출한 제이티가 한국도로공사에 10억원 규모의 교통시스템을 공급한다.
제이티(대표 박종서)는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및 호남지역본부에 각각 2억6662만원과 8억1345만원 규모의 차량검지기(VD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차량검지기(VDS)는 도로교통정보를 교통정보센터에 제공하는 차량검지시스템으로 각 차로에 대한 교통량, 속도, 점유율 및 차량 길이 구분 등의 차량정보를 수집해 일정 주기별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과 효율적 교통상황 관리를 위해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을 확대 추진 중이다. 이번 계약 체결 물품은 중부내륙선(여주~양평구간)과 호남선(익산~상례구간), 전주광양선에 설치될 계획이다.
한편, 제이티는 지난 12일 세인시스템과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 무상감자로 인한 감자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오는 19일 주식매매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제이티(대표 박종서)는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및 호남지역본부에 각각 2억6662만원과 8억1345만원 규모의 차량검지기(VD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차량검지기(VDS)는 도로교통정보를 교통정보센터에 제공하는 차량검지시스템으로 각 차로에 대한 교통량, 속도, 점유율 및 차량 길이 구분 등의 차량정보를 수집해 일정 주기별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과 효율적 교통상황 관리를 위해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을 확대 추진 중이다. 이번 계약 체결 물품은 중부내륙선(여주~양평구간)과 호남선(익산~상례구간), 전주광양선에 설치될 계획이다.
한편, 제이티는 지난 12일 세인시스템과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 무상감자로 인한 감자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오는 19일 주식매매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