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14일 현대H&S와 현대푸드시스템의 통합법인인 현대그린푸드와 현대F&G의 대표이사에 오흥용 부사장과 장호진 전무를 각각 선임했다.
또 현대그린푸드 상무에 조상춘씨를 선임하는 등 대표인사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오흥용 신임 대표이사는 1953년생으로 경기고, 한국항공대 경영학, 연세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왔다.
2007년 현대백화점 영업전력실장 전무를 거쳐 현대푸드시스템 영업총괄 전무, 현대H&S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장호진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생으로 동인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2006년 현대홈쇼핑 이사를 거쳐 직전까지 현대백화점 상무로 지냈다.
또 현대그린푸드 상무에 조상춘씨를 선임하는 등 대표인사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오흥용 신임 대표이사는 1953년생으로 경기고, 한국항공대 경영학, 연세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왔다.
2007년 현대백화점 영업전력실장 전무를 거쳐 현대푸드시스템 영업총괄 전무, 현대H&S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장호진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생으로 동인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2006년 현대홈쇼핑 이사를 거쳐 직전까지 현대백화점 상무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