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한항공은 올해 사업계획에서 연간 매출은 10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8000억 원을 목표를 세웠다.
대한항공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빌딩 강당에서 열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국내외 경제 회복으로 인해 여객화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한미 비자면제협정 과 한캐나다간 항공자유화 효과 본격화 및 중국 상하이 엑스포 등의 특수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분기 영업실적은 계속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빌딩 강당에서 열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국내외 경제 회복으로 인해 여객화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한미 비자면제협정 과 한캐나다간 항공자유화 효과 본격화 및 중국 상하이 엑스포 등의 특수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분기 영업실적은 계속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