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 입출금계좌 잔액 절반을 대출이자 계산에 반영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이 예금 잔액이 많으면 대출 금리를 낮춰주는 '깎아주는 퍼펙트 담보대출'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상품으로 대출을 받으면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거래에 하루라도 돈 넣은 만큼 예금 잔액을 감안해 대출 금리를 깎아준다.
앞서 지난 1월 출시한 '깎아주는 퍼펙트 신용대출'이나 최근 출시한 '더 깎아주는 퍼펙트 신용대출'과 마케팅 전략의 궤를 같이하는 자매품인 격이다.
대출금리 계산 때 지정된 입출금 예금 잔액의 50%를 차감해 대출 이자를 계산한다는 점이 이번 대출 상품의 특징이다.
대출이자 감면에 연계할 입출금 통장 지정은 3계좌까지 가능하며, 본인 계좌는 물론 예금주의 서면 동의를 얻었을 경우 타인 계좌의 연결 지정도 가능하다.
여기다 씨티은행계좌를 대출결제계좌로 이용하는 경우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폰뱅킹·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자기앞수표발행 수수료, 현금·직불카드 재발급 수수료 등 총 16가지 은행거래수수료를 100% 면제해 준다.
은행 관계자는 "단기여유자금을 하루만 은행에 예치해도 대출이자가 줄어드는 상품이다"며 "자금 관리의 유용한 활용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img.newspim.com/2010/04/leedh-0412-1.jpg)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이 예금 잔액이 많으면 대출 금리를 낮춰주는 '깎아주는 퍼펙트 담보대출'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상품으로 대출을 받으면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거래에 하루라도 돈 넣은 만큼 예금 잔액을 감안해 대출 금리를 깎아준다.
앞서 지난 1월 출시한 '깎아주는 퍼펙트 신용대출'이나 최근 출시한 '더 깎아주는 퍼펙트 신용대출'과 마케팅 전략의 궤를 같이하는 자매품인 격이다.
대출금리 계산 때 지정된 입출금 예금 잔액의 50%를 차감해 대출 이자를 계산한다는 점이 이번 대출 상품의 특징이다.
대출이자 감면에 연계할 입출금 통장 지정은 3계좌까지 가능하며, 본인 계좌는 물론 예금주의 서면 동의를 얻었을 경우 타인 계좌의 연결 지정도 가능하다.
여기다 씨티은행계좌를 대출결제계좌로 이용하는 경우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폰뱅킹·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자기앞수표발행 수수료, 현금·직불카드 재발급 수수료 등 총 16가지 은행거래수수료를 100% 면제해 준다.
은행 관계자는 "단기여유자금을 하루만 은행에 예치해도 대출이자가 줄어드는 상품이다"며 "자금 관리의 유용한 활용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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