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SK케미칼이 오스템임플란트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두 회사의 주가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간 SK케미칼의 인수 기대감으로 인해 오름세를 보여왔던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 반해 SK케미칼은 인수 자금에 대한 부담감 해소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SK케미칼은 전날보다 3.40% 오른 5만4700원을 기록 중인 반면 오스템임플란트는 10.37% 급락하며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케미칼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그간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투자 및 여러가지 제휴방안에 대해 검토했으나 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SK케미칼의 인수 기대감으로 인해 오름세를 보여왔던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 반해 SK케미칼은 인수 자금에 대한 부담감 해소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SK케미칼은 전날보다 3.40% 오른 5만4700원을 기록 중인 반면 오스템임플란트는 10.37% 급락하며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케미칼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그간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투자 및 여러가지 제휴방안에 대해 검토했으나 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