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여름 피크타임 전기료가 대폭 오를 것이란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지식경제부는 검토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지경부는 1일 '보도해명자료'통해 "여름피크타임 전기료 조정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기요금이 원가에 못 미쳐 현실화가 필요하나, 기본적으로 조정 시기는 하반기 이후에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검토해 나갈 계획이란 설명도 덧붙였다.
지경부의 박진서 전력시장과장은 "지난 2008년 11월에 이어 2009년 6월에 3.9% 인상한 적은 있으나, 매년 같은 시기에 전기요금을 조정한다는 것은 아니다"며 "여름피크타임 전기료 조정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지경부는 1일 '보도해명자료'통해 "여름피크타임 전기료 조정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기요금이 원가에 못 미쳐 현실화가 필요하나, 기본적으로 조정 시기는 하반기 이후에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검토해 나갈 계획이란 설명도 덧붙였다.
지경부의 박진서 전력시장과장은 "지난 2008년 11월에 이어 2009년 6월에 3.9% 인상한 적은 있으나, 매년 같은 시기에 전기요금을 조정한다는 것은 아니다"며 "여름피크타임 전기료 조정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