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협력기업과 표준계약서로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현금 100% 대금을 지급하는 등 우수한 수ㆍ위탁관계를 유지하는 기업 5군데가 선정됐다.
이들 회사에는 정부 공공구매 참가시 평가가점을 받고, 향후 정부포상 기업으로 추천되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8일 현금성 결제를 확대하고 공정한 수ㆍ위탁거래 관계를 확립해 상생협력에 노력한 것으로 평가되는 5개 회사를 '2010년도 수ㆍ위탁거래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확인서를 발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정된 회사는 한국TSL(주) (경남소재, 수송기용 컨트롤 케이블 업체), (주)구산 (경남소재, 자동차용 프레스 부품업체), (주)포스코ICT (경북소재, 엔지니어링회사), (주)화인 (경북소재, 자동차부품회사), (주)열림기술 (서울소재, 셋톱박스회사) 등 5개 회사다.
이들 회사에는 향후 3년간 불공정행위 실태조사를 면제받고, 정부포상에 추천되거나 공공구매 참가시 평가가점을 부여받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중기청은 상생협력 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모범사례도 계속 발굴할 계획이다.
중기청의 류붕걸 기업협력과장은 "중기청은 매년 수ㆍ위탁거래 우수기업을 선정"한다며 "우수기업 선정에 많은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들 회사에는 정부 공공구매 참가시 평가가점을 받고, 향후 정부포상 기업으로 추천되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8일 현금성 결제를 확대하고 공정한 수ㆍ위탁거래 관계를 확립해 상생협력에 노력한 것으로 평가되는 5개 회사를 '2010년도 수ㆍ위탁거래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확인서를 발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정된 회사는 한국TSL(주) (경남소재, 수송기용 컨트롤 케이블 업체), (주)구산 (경남소재, 자동차용 프레스 부품업체), (주)포스코ICT (경북소재, 엔지니어링회사), (주)화인 (경북소재, 자동차부품회사), (주)열림기술 (서울소재, 셋톱박스회사) 등 5개 회사다.
이들 회사에는 향후 3년간 불공정행위 실태조사를 면제받고, 정부포상에 추천되거나 공공구매 참가시 평가가점을 부여받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중기청은 상생협력 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모범사례도 계속 발굴할 계획이다.
중기청의 류붕걸 기업협력과장은 "중기청은 매년 수ㆍ위탁거래 우수기업을 선정"한다며 "우수기업 선정에 많은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