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도로, 댐, 항만 등 국가 소유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가격 재평가가 이뤄진다. 또 충당부채 회계처리방안이 마련되고 회계직공무원 직렬 신설과 국가회계기준센터를 설치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회계제도 선진화 3주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3주년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발생주의 국가회계운영시스템의 정비를 위해 도로, 댐, 항만 등 국가 소유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자산평가 실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가격평가를 실시한다.
실사를 통해 자산관리 현황과 취득원가 등을 파악하고, 취득원가 원칙으로 평가하되 취득 원가 파악이 곤란한 경우 대체평가방법(상각후 대체원가)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연금 등 미래의 불확실한 지출액에 대비하기 위한 충당부채 회계처리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말까지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에 충당부채의 계상대상, 방법 및 시기 등 구체적인 회계처리방법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발생주의 국가회계제도의 정착을 위해 국가회계업무를 전담할 회계직 공무원 신설이 추진된다. 오는 2012년부터 6~9급 공무원 신규 채용시 회계직을 선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6월말까지 민간전문기관에 국가회계기준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국가회계에 대한 실무해석ㆍ질의회신 검토 등 국가회계에 관한 체계적 조사ㆍ연구 등을 위해 설치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회계제도 선진화 3주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3주년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발생주의 국가회계운영시스템의 정비를 위해 도로, 댐, 항만 등 국가 소유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자산평가 실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가격평가를 실시한다.
실사를 통해 자산관리 현황과 취득원가 등을 파악하고, 취득원가 원칙으로 평가하되 취득 원가 파악이 곤란한 경우 대체평가방법(상각후 대체원가)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연금 등 미래의 불확실한 지출액에 대비하기 위한 충당부채 회계처리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말까지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에 충당부채의 계상대상, 방법 및 시기 등 구체적인 회계처리방법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발생주의 국가회계제도의 정착을 위해 국가회계업무를 전담할 회계직 공무원 신설이 추진된다. 오는 2012년부터 6~9급 공무원 신규 채용시 회계직을 선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6월말까지 민간전문기관에 국가회계기준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국가회계에 대한 실무해석ㆍ질의회신 검토 등 국가회계에 관한 체계적 조사ㆍ연구 등을 위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