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오는 26일 수원시 영통에 소재한 경기중기청에서 '제3차 북한이탈주민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의 장은 경기중기청의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센터'를 상설화해, 하나원 교육과정과 중소기업 채용수요를 연결하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수도권과 지방에서 10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북한이탈주민을 직접 면접하고 상담해 300여면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북한이탈주민이 우수 중소기업을 미리 탐방해 생산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만남의 장에 참여하기 때문에 취업 성공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기업정보 등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gyeonggi)에 공지사항으로 게재하고 있다.
중기청은 오는 4월부터는 '북한이탈주민 구인ㆍ구직 등록 시스템'도 구축해 상시 채용을 연계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중기청 김대희 인력지원과장은 "중기청은 사회진출 이후 미취업 상태에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촉진을 위해 각 지방중기청 청사를 활용해 구인ㆍ구직 만남의 장을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만남의 장은 경기중기청의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센터'를 상설화해, 하나원 교육과정과 중소기업 채용수요를 연결하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수도권과 지방에서 10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북한이탈주민을 직접 면접하고 상담해 300여면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북한이탈주민이 우수 중소기업을 미리 탐방해 생산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만남의 장에 참여하기 때문에 취업 성공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기업정보 등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gyeonggi
중기청은 오는 4월부터는 '북한이탈주민 구인ㆍ구직 등록 시스템'도 구축해 상시 채용을 연계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중기청 김대희 인력지원과장은 "중기청은 사회진출 이후 미취업 상태에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촉진을 위해 각 지방중기청 청사를 활용해 구인ㆍ구직 만남의 장을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